코로나사태 이후 처음으로 다녀오는 휴가여서 그런지 정말 꿀같은 일주일이었습니다.
다행히 저희 가족은 모두 백신을 맞을 수 있어서 어느정도는 편히 다녀올 수 있었네요.
제작년에 다녀왔던 멕시코 Cancun이 참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다녀왔습니다. 남미는 확실히 술과 춤과 사랑과 정열과 매운고추의 땅입니다.
딸아이는 어찌나 신나하는지.. 수영도 못하는게 연신 다이빙을 해대는군요^^
카메라는 휴가인만큼 간소하게 가져가려 했으나 아직 보정이 끝나지 않은 작업이 있어서 랩탑과 함께 다 들고 다녀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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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사진들 넘 좋습니다. ㄷ ㄷ
칸쿤 저도 갈까했는데.코로나때문에 계획차질이..ㄷ ㄷ 이제 많이 개방이 되었나보군요. 사진보니 더욱 가고 싶어집니다.ㅠ
ㅎ ㄷ ㄷ 와 보정이 보정이 톤이 이러면서 봤는데, 락코님 사진이네요 ㅎㅎㅎ
와...환상적인곳에서 환상적인 사진을 담아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