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십 여년 전에 좀 유명한 인터넷 낚시 카페장한테 배스, 블루길이 환경파괴한다고 했다가 뭐라고 궁시렁거리는 거 보고 역시 답이 없구나 했었네요.
거래처 가는 길에 방조가 있어 가끔 바람 쐬러 가서 낚시꾼들 보이면 뭐 잡았나 보면 물고기보다 주위에 쓰레기가 더 많은 상황
한국참교육협회2021/06/05 12:33
맞습니다.
배스낚시도 엄연한 취미로 존중받을 수 있죠.
그런데 그 접근 방식이 잡아서 퇴치를 하는 쪽으로 가야지,
이걸 잡아다 풀어주고,
다른 저수지 강에까지 이식해서 풀어주고 이런 미친 방식으로 가고 있으니..
손맛 좋으니까?
아무리 손맛이 좋아도 그렇지 원..
손 맛 좋다고 그거 아무데다 다 풀어 놓는 개잡놈들 아닐지?
그런가보네요..
디스토마가 뇌까지 침투했겠죠.
아하?
배스 낚시 하나보죠 ㅎ
저도 배스 한지 꾀 오래됬는데 옹호는 안합니다 ㅎㅎ
참나 배스낚시 저도 가끔하는데, 배스 옹호는 안하네요..
잡으면 반드시 쓰레기로 처리하고요..
해발고도 700미터 산 속의 저수지에도 풀어놓는 인간들인데...
헐. 너무하네요 진짜.
배스,블루길보다
낚시꾼들 떠난 자리부터 문제
둘다 문제죠..
한 십 여년 전에 좀 유명한 인터넷 낚시 카페장한테 배스, 블루길이 환경파괴한다고 했다가 뭐라고 궁시렁거리는 거 보고 역시 답이 없구나 했었네요.
거래처 가는 길에 방조가 있어 가끔 바람 쐬러 가서 낚시꾼들 보이면 뭐 잡았나 보면 물고기보다 주위에 쓰레기가 더 많은 상황
맞습니다.
배스낚시도 엄연한 취미로 존중받을 수 있죠.
그런데 그 접근 방식이 잡아서 퇴치를 하는 쪽으로 가야지,
이걸 잡아다 풀어주고,
다른 저수지 강에까지 이식해서 풀어주고 이런 미친 방식으로 가고 있으니..
병신이죠 뭐 ㅋㅋㅋㅋ 저도 배스잡지만
씨알작다고 놔주는 사람들보면 기가참 ㄷㄷㄷㄷ
그러니까요..
봉지하나 들고 다니면서 담아오면 무슨 큰일 나는지..
별별 병신같은것도 빨아주는 사람 널렸는데요 뭐 ..
하긴 그러네요
개 ㅆㄹㄱ 이기적인 사람들이죠 으휴 살골자기
길도없는 소류지에 자기혼자 낚시한다고 베스풀어놓고
.. 노답들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