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놀타 사랑 2...TELE

미놀타 A-7 추가 영입한 김에 AF 운동도 시켜줄 겸 ,갖고 있는 미놀타 망원 렌즈들 꺼내보았습니다.
미놀타 70-200G 일명 귀신 렌즈라고 불렸던 렌즈, 이후에 소니 버젼이 나왔지만 미놀타가 더 좋아서 소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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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놀타 300mm 2.8G, 400mm 4.5G
300 2.8 SSM 렌즈까지 구입하려다가 화질 차이 별로 안난다고 해서 일반 버젼으로 만족.
사실 작정하고 나가지 않는 이상 300mm 이상으로 촬영할 일이 별로 없더군요
2008년 L.A 다져스 구장에서 300 2.8 로 박찬호 선수 경기 직촬한 이후 장롱 행.
400mm 는 더더욱 사용 안하나 100만원 정도 받고 팔기에는 아까워 소장 모드로..
600G 는 이베이 처음할때 사기 당해서 돈만 날리고 구입 포기..
두 렌즈 모두 너무 무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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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G, 400G 크기 비교..후드 넣고, 후드 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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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놀타 200mm F4 마크로
접사도 안하면서 2개나 박풀로 구입해 놓았다고 보관장소 협소하여 1개 처분, 1개 소장 모드
언젠가는 접사도 도전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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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200g 2.8, 300g F4 도 망원이라고 끼어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