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우리 팀은 벙커에서의 모든 촬영을 마쳤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퍼즐만이 남았습니다.
이제 제 차례입니다.
17일동안 이것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짧은 스톱모션을 제작하려구요.
상당히 비전문적인 날림촬영이 되겠지만
퀄리티나 영상길이는 크게 상관없을 것 같아요.
이 종이인형만 충분히 매력적으로 움직여 준다면요.
말굽을 구르고 날개를 펴고, 머리가 부풀어오르는 장면.
여전히 깊은 절망감이 부풀어 오르는 요즘.
아직은 날개를 펴도 날아오를 수 없고
마스크를 벗을 수도 없지만
희망은 버리지 말아요.
봄이 오고 있어요.

영상 결과물이 궁금해지네요. 인형이 정교해서 만드는데 까다로을듯해보여요
사실 그렇게 정교하진 않은데, 관절운동이 자연스럽도록 머리를 좀 써야 했습니다.
머리가 나빠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ㅎㅎㅎ
영상 기대됩니다.^^
아... 아니요, 정말정말정말 짧은 숏필름이 될 것 같아요.
2분필름 예상합니다. ㅎㄷㄷㄷ
고생하셨습니다.
나아졌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