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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곤 성우가 얘기하는 한국 성우들의 게임 더빙의 현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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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곤 성우 왈


 "창세기전 시리즈 같이 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에 한국의 게임 제작사가 게임에 한국어 더빙을 하는 것은 굉장히 모험을 걸어야 하는

큰 일이었는데, 이제는 한국의 게임 제작사 쪽에서 게임에 한국어 더빙을 수록하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으니까 참 고무적인 일이다."


뭐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데, 사실 저 말이 맞는 말이기는 함. 왜냐하면 이제 한국 성우들의 더빙 컨텐트 중에서

게임 더빙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아졌기 떄문이고, 게임 더빙 쪽에서 들어오는 더빙 일감이 가장 많기 때문임.


솔직히 게임에 한국어 더빙을 하는 것을 당연한 문화로 정착시킨 것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틔 공이 가장 크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

댓글
  • 십장새끼 2021/06/04 11:31

    홍시호 성우 이상하게 자기는 블자에서 안부른다고 농담하시던데ㅋㅋ

  • 루미믹 2021/06/04 11:32

    블쟈가 욕은 마이 먹어도 더빙만큼은 칭찬감이지용


  • 십장새끼
    2021/06/04 11:31

    홍시호 성우 이상하게 자기는 블자에서 안부른다고 농담하시던데ㅋㅋ

    (vmGeUz)


  • [투견]
    2021/06/04 11:35

    이정구 성우도 불러줄만 한데, 블리자드에서 한 번도 안 불러 주긴 하더라.

    (vmGeUz)


  • 루미믹
    2021/06/04 11:32

    블쟈가 욕은 마이 먹어도 더빙만큼은 칭찬감이지용

    (vmGeUz)

(vmGe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