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옥경(玉莖)이다. 표준대국어사전에서는 음경을 높여 부르는 말이라 명시되어 있다.
고딩 때 뿅뿅들끼리 퀴즈 대결하다가 나왔는데, 옥경이 나오자마자 여자 이름 같다는 말이 나왔다.
그리고 압권인 말이 나왔다.
"그럼 왕은 펠라 시킬 때 '옥경아, 짐의 옥경을 빨아라'라고 한 거 아니냐?"
조용한 야자 시간에 나온 그 말에 반 전체가 포복절도 했고, 한동안 짐의 옥경을 빨아라가 유행어처럼 번졌다.
지금 생각하면 야자하면서 다들 미쳤던 거 같다.
왕건
장발토끼 2021/06/04 02:04
왕건
랴랴묘 2021/06/04 02:09
차암 재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