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댓글때문에 회원 고소좀 해볼까합니다.

저보고 하시는 말씀이신가요? 제가 왜 물타기를 하나요. 택시기사 행동이 이상해서 의문을 제기한 것일뿐.

닉네임을 보세요
대꾸할 가치 조차 없습니다 ㅎㅎ

일반인들은 경찰서 들락거리고 수사대상자로 조서쓰는거도 상당히 귀찮고 심리적으로 부담가는 일일겁니다.

자게서 저런 댓글들 상습적으로 다는사람들에게 일종의 경고를 주는의미죠 뭐.
자게인들끼리 욕하고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범죄자냐 아니냐를 가리는 게 습관이 되다보니..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은 한번 읽어본 적은 있으신가요?

특정성과 관련된 변호사의 짧은 글 하나 옮겨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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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아이디와 닉네임 등으로는 특정성이 성립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닉네임으로서의 활동만을 아는 사람들도 그 사람의 자연인으로서의 신원을 알 수 있거나, 아니면 (모든 사이트에서 일관적으로 쓰는 닉네임으로 게임 캐릭터를 만들어서 그 캐릭터로 오프라인 친구들 다수와 게임을 즐기는 경우 등등) 스스로 본인의 닉네임 및 활동 사실을 공개하여 그 사람의 지인들 중 현저한 다수가 그 사람의 닉네임이 언급되는 것만으로도 그 지인임을 알 수 있을 정도에 이르렀다면, 닉네임에 대고 욕을 해도 명예훼손 내지는 모욕죄가 성립할 수 있습니다.

그렇군요. 전 이 기사를 보고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46911?sid=102
당시 이 차관은 피해자인 ㄱ씨에게 연락해 합의를 시도하며 ㄱ씨의 블랙박스 영상도 삭제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ㄱ씨는 이 차관에게 1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ㄱ씨는 블랙박스 영상을 지웠지만, 그 뒤 블랙박스 업체를 찾아가 영상을 복원해 이를 자신의 휴대전화로 촬영했다

물론 화이팅입니다
대깨던 일베던 인터넷 상이라고 욕지껄이는 놈들은 금융치료가 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