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카카오 정도면 충분히 대기업 반열에 올라섰을만한 기업인데 법정 근로 시간의 두배에 달하는 월 313시간의 살인적인 노동을
강요했다니까 정말이지 어이가 없어서 실소가 나오더라. 게다가 저 직원들 중에서는 임산부 13명도 있어서 조산의 위험성도 있다고 할 정도였음.
게다가 초과 근무 수당을 잘 챙겨주었느냐? 그것도 아니었음. 실질적으로 철 지난 포괄 임금제나 적용하고 자빠져 있었고.
더욱이 어이없는 사실은 카카오 직원이 MBC에 이를 제보한 부분을 가지고 회사가 청원인을 찾고있다는 얘기까지 들리고 있었다는 거임.
진짜 다른 게 헬이 아니다. 저런 게 바로 헬이지. 나라에서 정한 법적 근로 시간도 지키지 않는 회사가 어떻게 제대로 된 회사야?
대표자가 징역을 먹어야 저런일이 안생길텐데
업무에 부하가 걸리면 사람을 늘려 시발 ㅋㅋㅋ
대표자가 징역을 먹어야 저런일이 안생길텐데
IT회사들 인명경시 노동력 경시 풍조좀 싹 없어졌으면..
카카오 애들 퇴근도 일찍하고 존나 프리한거 같드만 부서마다 갭이 저래컷는가?
코로나 전에 우리 회사 본사랑 같은건물에 있었음
업무에 부하가 걸리면 사람을 늘려 시발 ㅋㅋㅋ
나보다 적게 일하는 구먼.
저거 점심, 저녘 시간 제외하고 12시간인거같은데 그럼 14시간씩 일한거네.
대기업 되기전에는 스타트업이였잖아 아마 그때 일하던 양반들이 지금 한자리들 차지하고 있을거고...
회사 기조라는게 있어서 처음부터 대기업 업무문화 가지고 시작하지 않는 이상은 초반 기업문화가 끝까지 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