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갔다가 잠깐 한옥마을 갔더니
사람들이 허버 많더라구요.
근데 맞은편에서 어떤 남자가 저를 보면서 빙긋 웃으며 걸어오더니
저기요.. 사진한장만 찍어주세요.
하는데 나 아는 사람인가?? 했다가 김빠졌단 ㅋㅋㅋ
친구들도 니 사진 잘 찍는거 어찌 알았지??
막 이랬..ㅋㅋ
사 놓은 한복이 몇벌 되는데 맘에 쏙드는건 지금 입기 넘 더워져서 아쉬웠어요. ㅠㅠ
가을까지 기다리겠어요 ㅋㅋ
https://cohabe.com/sisa/201134
전주 한옥마을 사람 많네요.
- 남자가 사정할때 몸속에서 일어나는일들 [13]
- 사이키안 | 2017/04/29 19:45 | 4788
- 만두대란이 났다고 해서 와봤숨다.. [10]
- 분홍해 | 2017/04/29 19:44 | 3831
- 피부보정 해봤습니다. 평가좀 부탁드립니다. [21]
- 다스팰퍼틴 | 2017/04/29 19:44 | 2181
- 가난한 자의 피규어.jpg [26]
- 크루세이더 퀘스트 | 2017/04/29 19:40 | 2587
- 흔한 고삼 카톡방.jpg [6]
- 프로듀서 | 2017/04/29 19:40 | 4707
- 말리부가 인기많은 이유가 뭔가요? [28]
- 그날의감정 | 2017/04/29 19:39 | 2206
- 권순욱 기자 페북 & 안철수 무차별 문자 [8]
- 언제나마음은 | 2017/04/29 19:39 | 2894
- 에일리언: 커버넌트 [6]
- 소울딜러 | 2017/04/29 19:39 | 4688
- 전주 한옥마을 사람 많네요. [34]
- ★물병자리 | 2017/04/29 19:35 | 4981
- 정크렛 성우 까기 바쁜 분들아 밖에좀 나가고 해라.jpg [16]
- βρυκόλακας | 2017/04/29 19:29 | 5982
- 집구석에서 게임만 하는 아들 [8]
- 드림가발 | 2017/04/29 19:29 | 5409
- 게임에서 캐릭터 팬티 훔쳐보면 성범죄라고? [24]
- H빠꿍빠꿍 | 2017/04/29 19:27 | 4165
- 若無湖南 是無國家 - 멋있네요. [11]
- 낮은곳의소리 | 2017/04/29 19:27 | 3920
맛나보이네요..뭔가요?
구카츠요 ㅋㅋ
'사진'이라고 적힌 깃발들고 다닌거임?> ^^
아..아..아니라긔!!!ㅋㅋ
사진 깃발 (2).^^
아니라긔여!!!
사진 잘 찍는거 어찌 알았지??사진 잘 찍는거 어찌 알았지??사진 잘 찍는거 어찌 알았지??사진 잘 찍는거 어찌 알았지??사진 잘 찍는거 어찌 알았지??사진 잘 찍는거 어찌 알았지??사진 잘 찍는거 어찌 알았지??사진 잘 찍는거 어찌 알았지??사진 잘 찍는거 어찌 알았지??사진 잘 찍는거 어찌 알았지??사진 잘 찍는거 어찌 알았지??사진 잘 찍는거 어찌 알았지??사진 잘 찍는거 어찌 알았지??사진 잘 찍는거 어찌 알았지??사진 잘 찍는거 어찌 알았지??사진 잘 찍는거 어찌 알았지??사진 잘 찍는거 어찌 알았지??
지대고수셨...
친구들은 제가 사진찍는거 아니까요 인스타 곳수님 ㅋ
제목은 전주에 사람 많다...인데 사진엔 고기만 많...
사람은 안찍고 먹을거만 찍ㅋㅋ
이거 못입어서 심술남요 ㅠㅠ
ㅋㅋ 맛집 좀 알려주세요ㅋㅋ
맛집이 아니라 걍 규카츠 먹으러 첨 가봤어요.
촌년들 규카츠 첨 먹어봐서..ㅋ
아 ㅋ 전 규카츠 전에도 먹어봄요
오오 니콘동 컴벡? ㅋㅋ난 간만에 방콕 겁나 심심함 ㅡㅜ
왔다갔다 하는데요 ㅋㅋ
저도 저런 고급음식 먹어보고 싶네요 ㅠㅠ
만원대로 드심 ㅋㅋ
괘기를 보고있는데 왜? 모주가 생각날까요.... ㅡ.ㅡ;; 먹고잡내요... 모주 한잔
모주는 모쥬??ㅋ
전 그거 계피맛 나서 별로 ㅋㅋ
^^;; 저도 첨엔 그랬는데... 아침에 콩나물 해장국에 한잔해보셔욤,,,
몇번 먹어보니 가금 생각 나네요...
한옥마을에서 1박을 잘 안해요
집이랑 한시간 반거리라 집에 가죠 ㅋㅋ
이분이 자게에서 가장 이쁘다는 여성분??
전 니콘포럼 독거노인일 뿐인데요 ㅠㅠ
캐논동에서 왔습니다..고창누님 아니신가요??
히히히 ㅋㅋ
청보리 다음주에 갈까하는데...상황이 어떤가요?
저도 안가봐서 여기 올라오는 사진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ㅠ
전통한옥마을이 아니라 프렌차이즈 모아놓은 코스프레 한옥마을 같아요.
그놈의 꼬치구이냄새좀 아났으면 좋겠어요.
베테랑 옆에 가면 깍두기 만두 냄새 ㅎㅎ
데세랄 큰거 들고 계셨던거 아닌가유?
저도 예전에 바리바리 장비 들고 다닐때 사람들이 꼭 저한테 사진 찍어달라고 하더란;;
근데 gr2 똑딱이 들고 찍으니 그런 사람들 거의 없더라고요 ㄷㄷㄷ
한옥마을 3년전인가 마지막으로 갔을때 실망해서... 이젠 예전의 그 한옥마을이 아니어서...
좋아 하던 카페도 문닫고...
아니요
저 손가방 하나 들고 다녔어요 ㅎ
규카츠 맛이 궁금해서 먹었는데 음 뭐랄까...
아 이런 맛이었구나. 이제 됐다. 이런 느낌?
맛이 없어서는 아닌데 확인했으니까 됐다. 다음부터는 돈까쓰 먹어야지 ㅎㅎ
저도 그랬는데 같이 간 촌년들이 한번도 안먹어봐서 사줬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