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회사 직원이 회사 상품에 무지한 걸 받아들일 수 있냐?
예를들어 반도체 회사 다니는데 위에서 시키는 것만 쳐했다고 해도
이번 달에 수주 받은 물량이 얼마고 요즘 삼성에서 뭐 개발한다고
생산량이 많고 매출이 이 모델이 잘 나가니까, 생산량 끌어올리려면
현장에서 문제 되는 사항을 파악하고 이렇게 고쳐야겠네 정도는 알아야할 거 아냐.
일개 사원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사안인데 유저 간담회 보면
팀장이란 애들이 머리가 똥통이야. 게임에 대해서 무지하고
'ㅅㅂ, 게임 같은 거 왜 함? ㅂㅅ들.' 이런 태도잖아ㅋㅋ
겜덕이 아니라도 고객들의 니스를 파악해서 매출을 올리는게 회사원의 일이다.
뭐 그래도 팔리니까
난 이게 게임업계라고 생각해
뭐 그래도 팔리니까
난 이게 게임업계라고 생각해
회사에서 살아남을 만한 겜덕이 몇이나 될지..
겜덕이 아니라도 고객들의 니스를 파악해서 매출을 올리는게 회사원의 일이다.
미안.. 내 생각이 짧았다..
짤 작가 좀
(그건 나도 모르겠는데 짤)
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