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딩때 나온 영화라..
사실 티비에서도 많이 보구 그랬지만
당시엔 너무 어려서 뭔 내용인지도 몰랐는데..
지금 보니 너무 애틋하고 슬프고 그렇네요.
처음엔 장만옥 보구, 아 좀 줌마 스러운거 같은데..
이랬는데 보면 볼수록 이쁨..
연기도 잘하고..
빠져 들더군요.
특히 장만옥 남편 미국에서 죽고 안치소에서 확인하는 그 장면은 정말 너무 슬펐습니다. ㅠㅠ...
당시 시대상도 잘 보여주는것 같아서 좋았구요..
암튼 요즘 좀비물만 보다가 이거 보니
마음이 힐링되는 기분이었네요.
추천 드립니다 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2010942
영화 첨밀밀을 봤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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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마우스 문신 찡하쥬
처음 마사지샵에서 그리고 왔을 때는
아 미키는 넘 촌스러운거 아니여.. 이랬는데
나중에는 왐마 눈물남 ㅠㅠ...
영화 음악이 또 열일 하지요.
크... 적재 적소에 적당히 깔리는 음악 너무 좋았습니다.
제 인생 영화입니다
저도 현시점 인생영화 됐습니다 ㄷㄷㄷ
티엔미미 니시아오 티엔미미 ...ㄷㄷㄷ
월량대표아적심
이거보니 "성원" 다시 봐야겠네요
미키마우스 건달에게 이별하자고 얘기하러 배에 올라탔다가
그놈의 의리가 뭔지
결국은 여명에게로 오지 못하고 그대로 배타고 가버린...
보면서 어어어 저년저년 이 나쁜ㄴ!!! 이러다가
크 그 마음이 그럴 수 있지.. 하면서 더 짠하더란...
여뤄버언~널. 단녀염하러~ 해에써어~
수십번 본 영화네요.
명작이죠 ㄷㄷ
서로 상처만 주는데 희안하게 영화가 참 따뜻하죠
명작은 언제 봐도 명작
저도 좋아하는 영화에요.
그 좁은 바닥에서 자꾸 엊갈림 ㅠㅠ
미키마우스 ㅠ
대략 8번정도 본듯하고
가끔 유튭에서 ost봅니다
명작이죠 특히 크락션 누르는씬
불륜영화라 그런지 그냥저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