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아들내미 D800으로 열심히 찍어주고있긴한대
이제 부쩍 달리기가 빨라지면서 초점잡기가 너무 어렵네요...
미러리스로 가자니 그동안 사놓은 렌즈들이 다 무용지물이고..
D6로 가자니 금전의 압박이 크네요...ㅠ
eye-af 지원은 현재 DSLR제품군중에서는 D6뿐이죠?
D8xx대에서 새로 발표된다는 정보는 없나요?ㅠ
https://cohabe.com/sisa/2010735
현재 F마운트에서 eye-af 지원은 D6뿐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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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직은 디 ㅅㅅ만 가능 합니다 ㅠㅠ
과연 d6이후 후속기들이 나올까요?ㅋㅋㅋㅋㅋㅋ
시대의 흐름은 분명 미러리스인데 DSLR의 손맛과 셔터음때문에 놓질 못하겠네요...
모아둔 렌즈들도 아깝고ㅜ
D780 이 있습니다.
어? D780도 D6처럼 eye-af가 잡히나요?
라이브뷰모드가 아닌 뷰파인더로 보면서도 eye-af가 잡히는건가요?
아뇨 라이브뷰 모드입니다.
파인더로 보는 Eye af가 필요하신건가봐요. ㅠㅠ
아. 그냥 개인적으로 라이브뷰는 뭔가 촬영속도도 느리고(D800만그런건지...)
뷰파인더로 찍는 습관이 들어서 라이브뷰로 찍는건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D780 한번 전시모델 보러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한번 보시는것도 괜찮으실겁니다.
D780보니 라이브뷰는 Z6버젼으로 설계되서 괜찮더라구요.
(그래도 미러랑 셔터 업,다운 되고 하면 느낌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저도 라이브뷰+컨트라스트 AF도 많이 쓰고
캐논와서 듀얼픽셀 라이브뷰 AF도 겪어보고
지금 미러리스 사용하지만 넘어올때마다 적응하는데 힘들었습니다.
4세가 뛰는건 제일 정점인거 같아요.
5세 되니 뭐 좀 덜뛰긴 하는데 한번씩 날라다닙니다.
d800과 d780 둘 다 써봤는데요
라이브뷰는 비교가 안됩니다 d780은 영상으로도 훌륭합니다
850 5 eye-af는 아니지만 af-c 3d tracking얼굴정도는 인식이 되고 눈코를 제일 먼저 잡으려고 "노력"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