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살아보신 분 계신가요?
어린애기 1명 있는 30대 가장입니다
주택에 살고 싶다고 얘기하면
아파트가 살기편하다고들 왤케 극구말리는지...
같은 가격이면 생활권도 불편해지고
단점이 많지만
주택생활 하고 계시거나 해보신분 진짜 불편하고
친한지인 이라면 말리고 싶으신가요?
경험공유, 장단점공유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201056
단독주택 살아보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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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주택집 살면서 도둑 한번 들었는데... 그 후로는 못살겠음.
단독주택 생활 8년째
이젠 친구네집 아파트가면 30분만 지나도 답답함 느낌
이게 정답 입니다,,,,,,단독주택은 정말 자유롭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부지런한 스타일 이시라면 강추 합니다....
장점은 애들 발걸음이 다릅니다.
단점은 간간히 벌레가 보입니다
돈없으니 그렇게 사는거죠,,,여유되면 단독주택입니다.
망치들고 다니면서 주말마다 여기도 고치고 저기도 손보고...하는 것이 취미면 좋습니다.
좀 쉬려면...수도 터졌어요...화장실 막혔어요...보일러 고장났어요...도둑고양이가 응가 쌌어요...
주차문제, 보안문제요
1,2층이면 동네 양아치들 침뱉는 소리 대화하는 소리 다 들려오.새벽인데 폐지줍는 분들이 내는 소음도 큽니다
문을 좋은걸로하면 외부소음 거의유입없구요
오히려 아파트 주차장부저음소리가 더신경쓰이던데요
장점은 조카들 놀러오면 겁나게뛰어댕겨도 아무도 신경안쓴다는거.
애들이 일단 친구 만나기가 어려워요 예전처럼 동네에서 친구를 만날 수 있는 환경이 안되요. 어린이집 친구들도 멀리 떨어져 있고..
상대적으로 방범도 취약한 부분이 있고...
그리고 주택은 본인이 전부 관리를 해야되기 때문에 부지런한분이 아니면 관리가 잘 안되요..
아파트가 관리비를 내는만큼 관리해주는부분 꽤 많습니다.
그걸 주택에선 직접해야하죠.
별거아닌거같지만 시간 엄청 잡아먹습니다.
유지보수도 셀프고 음식물쓰레기라던지 분리수거 날짜될때까지 쌓아놔야합니다.
지저분해요. 제때 안내놓으면 또 엄청 쌓이고..
장점이야 잘알꺼같아서 은근히 귀찮은 단점을 적었습니다.
주차만 해결되면 주택이 갑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음식물쓰레기가 제일 불편한듯..
어린애기 쿵쾅쿵쾅 뛰어 다녀도 좋지 않나요...
아파트 사는 애기들 발 뒷꿈치 들고 다니는 교육 받는거 보고 깜놀 ㅠㅠ
지금 우리애들은 아직도 어렸을때 2년 살았던 전원주택을 그리워 합니다. 저도 그리워요. 조금만 부지런하면 개도 키우고 아이들과 마당에서 토마토도 따고 딸기도 심고 수박도 심고...
교육으로는 최고입니다.
위엣분들이 거의 설명하셨네요. 도둑 좀도둑 많습니다. 마당에 자전거 자물쇠로 채워놔도 담타고 넘어와서 절단기로 끊고 훔쳐갑니다. 이정도면 가벼운 도난이고요..
벌레...특히 비퀴벌레가 많습니다. ㄷ ㄷ ㄷ ㄷ 바퀴벌레는 언제봐도 소름 끼쳐요. 지하실로가면 쥐며느리도 볼 수 있음..
주차...건물지을때에 주차장 마련 안되어 있으면 내 집앞이라고 해도 주차 순번 올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매번 내집 대문 앞에 다른차량들 불법주차 해놓고 번호도 없고. 허구헛날 이거가지고 싸우죠
여유있으면 단독사는거죠.
앞마당 있는 1층 단독이 좋은것 같음.
1. 주차문제
대문앞 골목길 주차전쟁 여가 니땅이냐 삿대질부터 재수없으면 테러까지 당함
집안에 주차장 만들어놓아도 입구 막아버리기 쉽상 역시 같은 레파토리 싸움남
2. 벌레문제
우리집만 방역친다고 해결되는일이 아님
실제로 나는 옆집 뒷집 건너집 골목길까지 내가 내돈주고 직접 약 사다가 몇년째 방역중
3. 더위추위문제
이건 뭐 말할 필요도 없음.
4. 소음문제
층간이 없으니 층간소음은 없지만 집앞이 바로 골목길이고 도로 즉 실외임
차 지나가는 소음, 사람들 떠드는 소음, 개 짖는 소음할거 없이 마찬가지임
5. 쓰레기문제
아파트 분리수거니 쓰레기 정리니 관리실에서 다 깔끔하게 해주지만
주택가 쓰레기 쌓이는문제 순식간임...아무리 나혼자 잘 해봤자 도루묵
쓰레기 봉투 안쓰는 인간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새삼 느낌.
불법투기로 수거 안해가기 시작하면 난지도 되는거임
6. 청소문제
내 집 마당도 일주일에 한번은 낙엽이고 쓰레기고 쓸어야 비올때 하수도 안막힘
매일 띄어내도 대문부터 담벼락에 전단지들 때어내도 끝이 없음
대문앞 골목길 사람들이 매일 버리는 쓰레기들 치우는것도 일임..안쓸면 쓰레기 더버림
드라마에서 맨날 집주인 아저씨가 골목길 쓰는게 다 이유가 있는거임
7. 고양이문제
요즘 넘쳐나는 길고양이들...
집안에 화단이라도 있다면 이미 거긴 고양이들 화장실
냄새며 벌레며 환장함...새로 주택 이사온 사람들 화단에 텃밭 꾸미는 꿈 꾸지만 개꿈
주택들 화단 없애버리고 공구리쳐버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동네에 캣맘이라도 한명 있으면 정말 개환장
8. 보수문제
때되면 정화조 청소 해야지, 페인트 칠해야지, 옥상방수공사해야지
대문에 기름칠도 해줘야지, 겨울되면 수전설비도 보온해줘야지 귀찮음
9. 보안문제
동네에 도둑들은 집들이 한집씩 생겨나면 되게 불안함
한여름에도 방 창문은 커녕 화장실 그 작은 창문도 못 열어놓고 살아서 개답답함
지금 생각나는게 이정도네요
추천을 안할수가 없네용 ㅋ
단독이 독채로 단독이면 단점보다 장점이 많아요 다세대 주택 말고... 단독 오래살아서 친구네 아파트가면 답답하더군요 단독 좋음 돈 많이벌어서 단독사는게 목표네요
장점
고기 그릴파티
피아노 마음껏
거실 운동회
요 3가지 장점이 최고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는 단독인데 아파트 다시 가고 싶지 않아요ㅋㅋ
단독 주택 살고있습니다
저녁에 고요함
계절마다 조경의 변화
거실서 줄넘기, 피아노 바이올린
아파트와 비교할수없이 좋습니다
어느 동네인가요??이쁘네요.
현재 살고있는데
마당있는 단독인데
와나.. 마당관리 귀찮아요 진짜 부지런한사람아니면 말리고싶네여
이뿌게 꾸미는정도는 바라지도않꾸요.....
그냥 ㅋㅋㅋㅋㅋ눈에 거슬리게 드럽지만 않게 관리하는거도 귀찮음
근데 고기궈먹고 그런건 좋은데 잠깐 몇번안되네요.0
단독 살 돈없으면 대안으로 아파트 1층 강추요. 관리도 훨씬 수월함.
아파트 15살때부터 22년간 살다가 3년전에 집지어 단독 삽니다.
생각보다 안전하고 생각보다 정원관리 안빡세고 생각보다 안불편합니다.
따져보면 단점도 분명 있긴한데, 저같은 경우는 장점이 단점을 뒤엎어버리고 남으니 앞으로 아파트 살 일은 없을 듯합니다.
오늘도 마트에서 장 20만원어치보고 현관앞에 차대놓고 트렁크에서 짐옮기고 나니 편하네요. 쓰레기도 걍 집 앞 전봇대 밑에 두면 되니 음식물 쓰레기들고 엘리베이터에서 민망해하지 않아도되고요.
제가 살아보니 장단점은 서로 많은데요, 본인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게 있을거에요. 전 프라이버시와 층간소음 해방 이거 하나만으로도 다시는 아파트에 못가겠네요.
주택에서만 살고 있는데 오래된 주택이다 보니 아파트가 부러운 건 바퀴벌레랑 겨울에 샤워, 택배 이 3개 뿐입니다. 돈 있으면 새로 주택 지어서 살고 싶어요.
사실상 주택결정은 와이프 분이 하셔야죠. 아내분이 씩씩하고 왠만한 남자보다 기가세고 한밤중에 돌아다녀도 걱정이 되지 않을 스타일이다. 주택추천.
겁이많고 여리여리한 스타일이다. 아파트 추천
음악도 볼륨 MAX로 듣습니다 ㅎㅎ
주택 4년차
단독주택 생활 35년 전도 입니다.
주택도 주택나름입니다만...
저희집은 도로 인접 주차장 딸린 2충 주택입니다.
신축이나 개수 하신다면 단열,방범창 정도만
조금 투자하시면 아파트보다 좋은것 같습니다.
결혼전 취미가 AV쪽이었는데 집이 울리도록 틀어도
뭐라하는 사람 없고 옥상에 텃밭 만들어 키우고 싶은
과채류도 키워보고 좀 귀찮긴해도 1년에 2번정도
방역하고 바퀴약만 갈아주면 벌레도 큰 문제 없습니다.
근데 젤 좋은건 역시 아이들 나오고나서네요.
집안에서 뛰노는거 신경 안쓰고, 반려동물 있으면
동물보고 좋아하고, 없으면 없는대로 집근처에서
보이는 길냥이, 동네멍멍이들, 집앞 전깃줄에 앉은
참새, 비둘기, 까마귀, 까치... 전부 친구죠 ^^
성북동 단독주택에 20년 가까이 살았네요. 이후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일단 쫍은 공간에 물건이 많은게 싫은 경향이 있네요..
어머니 말씀왈...젋어서는 주택 나이들어서는 아파트라고 하십니다.
관리할게 많죠. 난방, 잔듸, 나무, 도둑, 귀중품, 청소, 기타 등등... 겨울에 눈쓸고 그런거 나름 운치있으나..나이들면 힘들다는거..
단독도 동네따라 천차만별이죠.
보안만 괜찮다면 좋은거 같아요~!! 칼든강도라도 들어오는날에는..흑흑 끔찍합니다.
아파트랑 비교가 되나요....ㄷㄷㄷ 저도 30년 넘게 단독주택에서만 살았는데... 층간소음에서 자유롭고 방법은 보안업체로 해결하면 되고~ 창고도 따로 있어서 각종 장비 물품 보관하기도 좋고~ 마당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텐트도 치고 야영도 하고... 삶의 질 자체가 다릅니다. 접근성만 좋다면요~
단점은 아파트보다 관리비가 더 많이 든다는 점이 있겠네유 ㄷㄷ
아파트가 살기 좋죠 좋은 단독주택단지 밀집지역이면 다르겠죠..돈 많으시고...
일단 각종벌레들...주기적으로 집보수..분리수거. 생활편의시설...
이 열악하죠...마당있으면 마당 청소부터 잡초제거부터..
개으르거나 돈 없는분은 폐가처럼 될듯...
저희 부모님께서 단독주택에 사시는데 주기적으로 정원사 불러서 마당에 나무들 손질하는데 그 비용이..
한번 정리 할 때마다 수십 깨진다네요.
저번엔 수도 터져서 꽤 나갔다고도 들었구요.
택배 불편한건 말 할 필요도 없을 정도죠
난방비한번내보시면 후회하실듯
주택나름이구요
위치 좋고 잘 지어진 단독주택이면 아파트고 나발이고 그냥 지상낙원입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촌에 살다보니 지금 아파트는 답답해서 미칠것 같고 그냥 잠만 자는곳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박혀 있다보니 정이 안갑니다
좋은자리에 수영장까지 포함해서 전원주택 지을 생각이라 좋은 땅 보러 다닙니다
개인적으로 아파트가 가끔 부러울때?????는
집값오를때~~~ 그외엔 아파트는 닭장 같은 느낌 들어서서 싫습니다~~~
제초하다 쉬는날 다갑니다.....
보안(도둑) + 유지관리비용(청소, 개보수 등.. 물리적 시간 투자) 빼고는 장점이 많은 듯 합니다.
지금 아파트 1채와 단독주택 1채 보유하고 있구요.
와이프가 단독주택은 관리 힘들다고 아파트 사자고 졸라서 3년전에 제일 꼭대기 층 구입해서 살았는데....
딱 2년만에 이사가자고 합니다.
꼭대기층이라 윗층소음은 없지만 아래층 소음과 주차문제 등 여러가지로 공동생활이 싫더라구요.
단독주택은 정말 내맘대로 뛰어다니고 하고 싶은거 다 할수 있지요.
다만 관리 문제에 있어서 조금 더 신경 써야 합니다.
저라면 무조건 단독입니다.
단독 7년차 입니다 아파트와 비교불가죠
집수리나 관리 제외 아파트는 비교불가죠
단독 아파트 빌라...살아봤는데..불편하긴 해도 역시 단독이 그립습니다...약간의 불편만 감수하면 더할나위없이 단독이죠
28평주택에 넝쿨.포도.사과.은행..화분 백여개..새장.. 정말 다시 갈꼽니다
42년동안 아파트는 살아본적 없었습니다.
오래된 벤츠 타는 기분 이라고 할까요?
좋긴 좋은데...손이 많이가고.. 비용도 많이 드는~
현재 동남아 거주중인데요.. 단독은 이런 나라에서 살만하더군요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은 아파트가 정답입니다.!
from SLRoid
장점: 층간소음없음. 마당에서의 자유로움. 마당에큰개키우기. 바베큐파티. 마당캠핑. 텃밭. 창고물건데미기. 주차문제. 세차장가능. 수영장기능 등등
단점: 귀찮음. 보안다소낮음. 아파트보다는추움. 주변시설(위치에따라 다르겠지만..)
같은위치면비쌈. 문열어놓면벌레많음. 가끔 말벌집지음. 뱀도봤음. 이것저것귀찮음..
저는 층간소음만으로도 추천합니다^^;
제가 아들 둘키우다 아파트에서 쫓겨났거든요..ㅜㅜ
뭐가 불편할것같아서 겁내시는건가요? ㅎㅎ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쭈욱 주택에서 지냈음..
뭐 나와서 살때는 아파트에서 오피스텔에서 잠시 2년씩 지내본적도 있지만
장단점은 있어요
주택은.. 주차만되면 불편한거 전혀 없어요
집에 집앞에라도 주차를 할수있냐 없냐에 따른거지..
그이외는 불편한거 없을듯한데요
솔직히 비싼 돈 주고 아파트 사는 것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안스러워요 돈있음 경치좋은곳에 단독주택에 사는게 로망입니다
어릴때 대구에서 가장 발전했다는 수성구에서 살다가 초등학교 4학년 겨울 방학 때 대구 변두리 지역으로 단독주택 2층 집을 아버지께서 신축으로 구입하셔서 이사를 갔습니다. 거기서 8년 정도를 살았는데 아직도 평생 기억에 남고 너무 좋았습니다.
난방비가 많이 들지 몰라도 요즘은 단열제가 잘 나오니 건축하기에 따라 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늦깎이 아빠에 마흔이 다되어가지만 단독주택에 사는 꿈이 있네요.
가능하면 빠른 시일에 다시 단독주택에 살고 싶습니다.
장단점이 극명하죠 주택
저는 지방도시 시내중간에 오래된 단독주택촌에 살고있습니다
걸어서 바로 5분만 가나면 시내유흥가이고
병원 학교 쇼핑등등 다 걸어서 다닐수있는거리
마당은 없다고 생각하면되고
대신 넓은 옥상이 마당을 대신합니다
외각지역 전원주택도 좋지만
구도심 단독주택도 생각해보세요
구도심 주택의 가장취약한 단점은 주차~^^;
나중에 집고치게되면 담허물고 주차공간 확보할 계획 입니다
관리문제가 가장 크죠. 부지런해야 됩니다. 이게 제일 클거에요. 보안문제랑요
태어나서 한번도 아파트에 안살아봤는데요...
애기가 두돌 되가는데..
놀이터 없는게...가장 크네요......
단지내 어린이집 같은것도 편하고 좋을것 같은데...그것도 없고...ㅎ
근데...애기 뛰어 노는거 보면....아파트는 못살겠다 싶네요...
돈있으면 단독주택이 좋습니다.
저도 주택에서만 35년 넘게 생활했습니다.
아파트 많이 답답하고 공동주택이라는 것이 신경쓰이는 일이 많습니다.
어릴때는 아파트 살고 싶었는데 나이 들수록 주택 살기를 원합니다.
자게이중에 새로 건축해서 사는 사람 봤는데
요즘에 짓는 집은 옛날하고 많이 다릅니다.
단열, 벌레 이런건 옛날집들입니다.
타운형 단독주택이라면 좋곘죠. 그런곳은 동네 입구에 경비실ㅇㅣ 있고,차단기가 있더군요.
대전에서 집짓고 살고 있습니다.
아이 둘인데,
아파트로 다시 안 가고 싶다고 하네요.
시공하면서 고충도 많았지만,
아이들 신나는 모습보면서 행복하네요^^
분리수거 주차 두개가 첨에 미치것더만
알아서 적응됨...
이제 아파트선 못살듯;
겨울에 춥고 여름에 벌레 많아요
잡초와의 전쟁도 있고...
봄 가을은 너무 좋습니다.
어제는 동료들 초대해서 숯불에 등심구워먹으며 신나게 놀았어요
6년차 포천 생활중인데...
역시 다시 아파트 갈일 없습니다
서울에서 한평생 살던 부모님이랑 같이 해남내려와서 생활한지 어느덧 10년 다되가는데요.
정원딸린 2층집 살아요. 읍내 15분거리 인데 , 별로 불편한건 못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