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음모론자 집단인 큐어넌이 대거 참석한 행사가
5월 30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렸는데
참석자 중 자신을 해병이라 소개한 노인이
"미얀마에서 벌어지는 일이 왜 여기서는 안 일어나는 거요?"라고 묻자
트럼프 행정부의 초대 국가안보보좌관을 역임한 3성 장군 출신 마이크 플린이
"아무런 이유가 없어요. 여기서도 일어나야 하고, 그게 옳아요."라고 대답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후보에게 패한 직후
"계엄령을 발동해 경합주에서 선거를 다시 치르게 할 수 있다"고 말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었던 플린의 이번 발언이 알려지자
미국 정계에서는 비판이 쏟아졌다.
늙으면 지혜로워진다는건 농경시대의 꿈같은소리라고 누가 그랬는데 진짜 명언이란 말이지
미친건가
비판으로 끝낼 일은 아닌거같은데. 내란선동 수준이잖아.
그쪽 성향 쿠데타 시도는 뭐 과학수준인가?
맙소사
네우스 2021/06/01 22:46
미친건가
루리웹-797080589 2021/06/01 22:47
맙소사
히데루 2021/06/01 22:47
비판으로 끝낼 일은 아닌거같은데. 내란선동 수준이잖아.
chapricecake 2021/06/01 22:47
달러가치를 하락시키려는 걸 보아하니 빨갱이가 분명하군
루리웹-5958062520 2021/06/01 22:47
니들도 외국에 의해 총질당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싶다고?
..근데 감히 미국한테 그럴 수 있는 나라가 있나.
앤틱기어 2021/06/01 22:47
왜 보수정당은 항상 독재의 길을 걸어가려고 하는 거냐 ㅅㅂ
니카이도 사키 2021/06/01 22:47
늙으면 지혜로워진다는건 농경시대의 꿈같은소리라고 누가 그랬는데 진짜 명언이란 말이지
짤 재활용 2021/06/01 23:00
민주화 운동을 지원 하셨던 채현국 선생님은 얼마전 별세 하셨지
긴박락 2021/06/01 22:48
그쪽 성향 쿠데타 시도는 뭐 과학수준인가?
카오스현 2021/06/01 22:49
뭐지 이번에야말로 미/국을 만들려는 수작인가?
금융감동원 2021/06/01 23:05
미국 공화당 차기 대선 주자 지지율
도널드 트럼프 48%
마이크 펜스 (중립) : 13%
론 드샌티스 (친트럼프) : 8%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트럼프 아들) : 7%
테드 크루즈 (친트럼프) : 4%
밋 롬니 (반트럼프) : 4%
니키 헤일리 (중립) : 4%
우습게도 현재 공화당은 거의 트럼프 사당임.
대선 후보군 중에 확실한 반트럼프 주자가 유일하게 롬니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