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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4컷 그림

Funny Death.jpg

 

 

 

사람이 태어나면 그의 죽음도 같이 태어난다.

 

사람이 성장해가며 모습을 바꾸듯 죽음도 개개인마다 다른 모양을 취한다.

 

 

그들은 취향과 선호, 그리고 버릇에 따라 죽음의 때와 방법을 고른다.

 

죽음 또한 우리처럼 하나 하나가 특별하다.

 

 

 

 

 

내 죽음은 비교적 친절한 편이었다. 심장마비는 은근 나쁘지 않은 선택지다.

 

죽여놓고 눈에 X자 남기는 개새,끼라 그렇지.


 

 

댓글
  • 녹오 2021/05/31 20:34

    우리는 누군가의 숨이 멎는 순간 태어난다.
    우리는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우리는 누구든지 피할 수 없다
    아, 그 더럽게 센 놈 빼고, 그 놈 담당 죽음은 오히려 튀어나오려는 순간 그놈에게 두들겨 맞아 죽었다지. 불쌍한 녀석.

  • 라스피엘♡ 2021/05/31 20:32

    엑박빠네

  • 스톰윈드 경비병 2021/05/31 20:32

    강제로 엑박유저 만드네

  • shyushyu 2021/05/31 20:32

    눈에 x는 못참긴하지


  • 라스피엘♡
    2021/05/31 20:32

    엑박빠네

    (uImkMh)


  • 스톰윈드 경비병
    2021/05/31 20:32

    강제로 엑박유저 만드네

    (uImkMh)


  • shyushyu
    2021/05/31 20:32

    눈에 x는 못참긴하지

    (uImkMh)


  • 날개비상
    2021/05/31 20:33

    x를 눌러 joy를 표하시오 x2

    (uImkMh)


  • 녹오
    2021/05/31 20:34

    우리는 누군가의 숨이 멎는 순간 태어난다.
    우리는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우리는 누구든지 피할 수 없다
    아, 그 더럽게 센 놈 빼고, 그 놈 담당 죽음은 오히려 튀어나오려는 순간 그놈에게 두들겨 맞아 죽었다지. 불쌍한 녀석.

    (uImkMh)

(uImk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