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007847

5.18 때 계엄군 약물 논란이 괜히 나온 게 아닌 이유 실화.jpg

K-003.jpg

 

 

K-004.jpg

 

 

-광주에 시위 진압 및 통제를 위해 투입되었던 전투경찰의 증언-

 

술이나 약물에 취해 있었다고는 확실히 말할 수 없으나 살기가 도는 느낌이었다.

 

201805170494712652_1.jpg

 

 

K-002.jpg

 

 

시험을 보는 중에 폭행을 당한 육군 중사는 '

 

본인도 군인이지만 어떻게 저럴 수 있는가?라는 독백을 남기며 황급히 학교를 빠져나왔다

 

 

광주제일고등학교에까지 쳐들어가 시험을 보는 사람들까지 구타했는데

 

그 중엔 군복을 입고있는 군 간부(중사)도 계엄군에 의해 진압봉에 의해 구타당함

 

 

약물 투여도 계엄군의 잔혹성에 대한 일부 썰일뿐이라서 확실한 건 아님

 

군복 입은 육군 간부도 구타한 걸 보면 약물썰이 괜히 나온 소리는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음


댓글
  • InTheBlueSky 2021/05/31 13:58

    자국민 학살해야하니 정신약물 투여했어도 안이상하긴함


  • InTheBlueSky
    2021/05/31 13:58

    자국민 학살해야하니 정신약물 투여했어도 안이상하긴함

    (IzQue2)


  • 이번달카드값
    2021/05/31 13:58

    그시대에서 조금만 올라가도 여공들한태 암페타민 같은거 주면서 야근 시켰으니 뭐;

    (IzQue2)


  • 아닷아다닷
    2021/05/31 14:00

    북으로

    (IzQue2)


  • 방송국
    2021/05/31 14:01

    앞서 세뇌라고 우기던거하고 다를바 없는 소리임. 어떻게 짜맞춰도 그렇게 보면 말이 되거든. 도저히 말이 안되니까. 나도 잠깐 모든채널에서 세뇌하다시피 세뇌였다! 이래서 그럴 수도 있겠다하고 잠시 넘어갔었는데 금방 풀렸음. 설사 약물이라도 24시간 지속되는건 없는것과 같음.

    (IzQue2)


  • 루리웹-2096036002
    2021/05/31 14:02

    5.18 보면 그때 평양에 갔었어도 어떻게 저럴수 있을까 수준의 악행이 있었는데
    설마 그거인가

    (IzQue2)


  • 문명하셨습니다
    2021/05/31 14:03

    약물투여 여부까지는 알수 없지만, 피해자나 목격자들의 증언에도 종종 술냄새가 났다는 증언이 있는걸로 봐선(무려 같은 군인의 진술이다.) 술마시고 행패부렸던 녀석들은 확실히 있었음.

    (IzQue2)

(IzQu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