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비정규직.

차별이 있죠. 임금은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 많이 올라왓는데..
정규직의 고용안정이 되지만 계약직은 그게 안되니..
정규직전환의 희망고문에 계약직들은 부당한 대우에도 꿀먹은 벙어리가 되서
결과적으로 정규직과 차별이 이루어집니다.

제가 일했던 대기업에서 파견근로자(안에 상주하는 인력업체가 있음)와 정규직 근로자간에 싸움으로 자주 인사채용이 빈번했네요. 저도 3개월 다니다가 그만 두었구요. 같이 일하는 사람 (사람무시)잘못 만나면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말을 못합니다. 아무 말도. 내가 잘못하면 내가 잘리는게 아니라 업체가 철수할 수 있어요.

금융권에 오시면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평균 연봉은 보통 5~6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물론 근로시간은 정규직이 1.5배는 됩니다..

네 차별이 있죠.
그런데 법적으로 따져보면 또 그게 차별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하고.....
결론은 법이 잘못된거......

정규직이란 말은 근로계약의 기간의 정함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비정규직은 계약기간이 정해져 있는(최장 2년)걸 말하죠‥
고용불안부터 임금체계, 복지가 많이 차이납니다.

차별도 거지같지만..
정규직들이 비정규직을 노비 다루듯이 하는경우가 빈번하죠

홍준표가 하고싶은건 모든 정규직을 비정규직화해서 평준화하고 싶은겁니다.
고용도 기업 맘대로 해고도 기업 맘대로.
하향평준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