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많이 봤다 상식이다
vs
뭔 소리냐 난 생전 처음 듣는다
https://cohabe.com/sisa/200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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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창호 모르는건 좀
모를 수도 있는데 모른다고 부둥부둥 받고 싶은가?
모를 수는 있는데 왜 자기가 모르는 것에 당당한지는 모르겠어... 그냥 몰랐더라도 이번 기회에 배우면 좋은거잖아...
상식은 아닌데 문학을 전혀 안읽은 사람인거 같음
월미동 사람들이 교과서에 나오는 시절이면 알 법한 단어
벽창호 모르는건 좀
상식은 아닌데 문학을 전혀 안읽은 사람인거 같음
처음보면 국어점수를 의심좀 해봐야한다
모를 수도 있는데 모른다고 부둥부둥 받고 싶은가?
이게 논란거리가 됨?
월미동 사람들이 교과서에 나오는 시절이면 알 법한 단어
그게 뭔데 교과서에 나오냐
10대면 모를 수 있지.
근데
사흘 나흘 모르는 사람도 있는데 뭐ㅋㅋㅋ
모를 수는 있는데 왜 자기가 모르는 것에 당당한지는 모르겠어... 그냥 몰랐더라도 이번 기회에 배우면 좋은거잖아...
몰랏으면 이번에 알면 되지
요즘에는 모르면 욕먹어야겠다고 생각들더라 모른다고 당당하게 말하는게 넘 병1신이라서 병1신이 늘어나지 않게 욕해줘야 아 모르면 욕먹겠네 닥치고 있던가 배우던가 해야겠다고 생각들지
넘 당당하니 백신선동에 넘 자신있게 말하거나 한강사건도 그렇고 좀 많이 심각해졌어
근데 저런 단어 보면 알긴 아는데 어디서 처음 봤는지 모르겠음
일상생활에선 안 쓰고 방송 같은데도 못봤던거 같은데
막상 문학이라 생각하기에도 저런 말이 나올만한게 있었나?싶음
국어시간에 쳐잤나보지
모르면 그냥 문학쪽에 관심이 앖는사람 정도겠지
국어시간에 배운 책 말고, 실생활에서 한 번도 쓴적도 들어본적도 없긴 하다..
학창시절 때 국어책에서 본 적 있는데
교과서에서 어원까지 설명해 줬던 걸로 기억하는데
적어도 교과서에 나오는 문학작품 중에선 몇번 쓰이는걸 본적 있으니 모른다고 당당한 사람은 "난 학교수업시간에 꿀잠을 청했으며, 이때까지 책이란 것은 보1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안볼거다." 라고 선언하거지 뭐
ㄹㅇ몰라도 당당할수잇는건 커뮤뿐이란댓글이 공감되네 ㅋㅋㅋ
모르는게 자랑이다
하도 자랑할게 없으니 요즘에는 무식도 자랑하는구나... 그냥 몰랐으면 알면되는거지, 모르는게 정상이야 빼애애액!은 좀 아닌것같은데, 왜케 당당해졌지?
책을 안읽는 사회가 되긴 한듯
벽창호 같은거 모를 수 있지. 영국이 섬인걸 모르는 사람도 있는데
솔직히 실생활에서 쓴적은 없는거같은데
책만 좀 읽었어도 모르진 않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