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늦게 잡아도 7세기쯤 되는 아서 왕 시대에 플레이트 아머와 브로드소드가 왠 말이냐며
당시 고증에 맞게 후기 로마 양식으로 그렸다고 함
https://cohabe.com/sisa/2007302
fate) 어느 양덕후가 그린 '현실적'인 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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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이라길레 그 "현실적" 생각했네
와 근데 저옷도 이쁘다
시대상 생각해보면 로마 영향 오지게 받았을 시절인데
다들 삐까번쩍한 플레이트를 입고 있지
저당시에 엑스칼리버 길이만큼의 검은 전설의 검 취급이 맞았겠네
6세기 앵글로색슨 장검
이건 복원한 레플리카
오히려 좋아
로마추
네로네?
현실적이라길레 그 "현실적" 생각했네
와 근데 저옷도 이쁘다
탕속의 고기인건 변함 없군
오 이것도 나름 괜찮은데?
저당시에 엑스칼리버 길이만큼의 검은 전설의 검 취급이 맞았겠네
6세기 앵글로색슨 장검
이건 복원한 레플리카
게임에서 나오는 타격감이 좋은 무기처럼 보이네
스파타에서 가드 부분 좀 넓게 한 거 같네
시대상 생각해보면 로마 영향 오지게 받았을 시절인데
다들 삐까번쩍한 플레이트를 입고 있지
엑스칼리버도 검덕후들 사이에서 존나 얘기 많다며ㅋㅋㅋㅋ 실존했다면 글라디우스냐 스파타냐 바이킹 소드냐 라고
현실적으로 찌찌도 키우자
저게 더 낫다
몬티파이튼 성배에는 아서왕 모험을 서기 930년 쯤으로 잡던데 (우리나라는 후삼국시대~고려초) 원래는 5~6세기가 맞음?
사실 아서왕 전설이 원전이 뭐냐에 따라서 워낙 시대 배경이 널뛰기가 심하긴 하지만
대략적으로 로마가 브리튼에서 철군한 이후인 5세기 이후라는 건 동일함
어크 발할라 할 때 영국 애들 닮았네. 거긴 배경이 9세기긴 했지만
그게 고증이 맞음. 로마가 지배했던 로만 브리튼 지방이 나중에 철군하고 게임에도 나오는 앵글로색슨 칠왕국이 된 거라
현실적인 아서왕이 여자라는 것에 대해 이제 아무도 따지질 않게 되었다
그럼 남자겠냐?
왕이 쓰는 검이면 권위를 위해 일반검보다 크게 만들었을수도 있지
보병들이 쓰는 칼하고 똑같이 만들진 않았을테고
방패안에 달린거 설명해줄 사람?
이미 호수의 요정과 마법사가 나온시점에서 판타지인데 고증이 그리 중요한가?!
페그오 부디카도 복장은 그리 맞는편은 아니지
그나마 방패랑 전용전차정도?
애초에 판타지자
토갤꺼 아녔음? 어라
이런 세이버도 괜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