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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2007124

성폭O 당하는 여자를 도와준 대가?

18세 정신지체자가 여학생을 더듬으며 성추행하자, 보다못한 버스기사 몸싸움으로 저지...
성추행범 가족들 버스기사 고소. 폭력혐의로 입건....
성추행범을 막은 버스기사 오히려 폭력혐의로 고소당해...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69366596116080&mediaCod...
상주 낙양동 원룸 살해사건.
비명소리에 여성을 구하러 달려온 경북대 상주캠퍼스 학생 전형찬 씨. 범인과 격투끝에 여성을 달아나게 하였으나 칼에 찔림...
칼에 찔린 전씨를 무시한채 도움을 받은 여성은 전씨를 돕지않았고... 전씨는 혼자 자신의 집으로 비틀거리며 되돌아오다가 현관에서 쓰러져서 몇시간동안 방치되어 사망.
도움을 받은 여성이 그를 무시하여... 죽음으로 내몬 사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0911222399270328
https://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11/h2009112021541821980....
1994년 서울 지하철 1호선, 성폭O 여대생을 도우려다 칼에 찔려 사망한 최성규씨. 여대생을 구하고 범인과 격투끝에 칼에 찔려 사망하였지만, 사건후 여대생은 가족에게 고맙다는 전화한번 안해.....
https://www.donga.com/docs/magazine/news_plus/news65/plus65-38.html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17345...
최성규씨는 CCTV가 있어서 증거가 있어서 의사자 판정을 받았다. 92년? 91년? 에도 서울 2호선에서 성폭O 당하는 여자 구해주다가 죽은 사람 있었지만 의사자 판정이 안 됐을 것임
1997년 명동 상인이던 이근석 씨는 소매치기를 붙잡으려다 흉기에 찔려 숨졌지만, 그 행인과 행인 가족은 죽은 이 상인 외면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08041
성폭O 당한 여성의 부탁으로 상부에 (경찰서에) 신고하지 않고 수사를하다가 은폐혐의로 중징계를 당한 경찰 사건.. 성폭O 여성의 부탁을 들어줌으로 경찰은 중징계...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26369.html
성폭O 당하려는 여성을 구하려다 폭행범으로 몰린 사건..
여성은 도와준 이를 무시하고 상황을 피하려고만.. 도와준 사람을 무시하고 상황을 모면하려는 여성 때문에 폭력으로 몰린 사연...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0601&docId=1099...
6. 시흥에서 집단 성폭O 말리다 불체자의 칼에 희생된 의로운 대학생(구미 경운대생)
여친분이 글을 올렸지만 삭제됨.
피해자는 이 분에게 아무런 연락도 안함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03092377398
https://hankyung.com/society/article/2003092377398
https://www.ezday.co.kr/bbs/view_board.html?q_sq_board=6420948
영등포 사고당할 어린아이를 철도원이 구하고 발목 나갔지만 부모가 안 나타난 사연
치료비라도 조금 내 주던가, 고맙다는 인사가 그렇게 힘드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
이게 한국인들의 평균 수준. 저러면서 피해의식, 이중잣대는 장난이 아니다.
이러고도 돈만 많으니까 선진국이다?
결론..... 내 가족 아니면 도와줄 이유가 없다.
댓글
  • 책성애자 2021/05/30 21:44

    네.
    남자들이 어릴적 부터 세뇌된 것, 본능적으로 여자를 도와주려는 행동
    이걸 열심히 수정해야 합니다.

    (SHdcuv)

  • 오원만 2021/05/30 21:47

    내 와이프, 내 자식이 더 소중하지,
    저렇게 하다가 죽으면 내 와이프는 누가 도와줘요?

    (SHdcuv)

  • 오원만 2021/05/30 22:05

    여자들이 오히려 임산부 외면한다고, 여자 장애인들 외면하고 째려본다고..... 여자들끼리도 서로 안 돕습니다.
    그런 글들이 네이트판, 여초 사이트에 심심찮게 올라오더군요. 남자들도 책임감, 세뇌에서 벗어나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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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정자 2021/05/30 21:44

    은혜도 모르는 ㅅㅂ련들. 이기심의 결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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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원만 2021/05/30 21:48

    죽은 사람 빈소 찾아간다고, 구속된 놈들이 그걸 알고 쫓아오기라도 한답니까.
    모른척한 핑계들이 더 우습더군요. 저 중 몇명은 네티즌이나 누가 가서 물어보니까 취업, 이력서, 결혼에 문제 생길까봐 안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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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잡러 2021/05/30 21:45

    매번 말씀드리지만 안나서는게 좋아요.
    저도 몇번 경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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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원만 2021/05/30 21:50

    몇 건은 누가 가서 물어봤나봅니다. 병원 빈소에 왜 안찾아갔느냐 물어보니까,
    대답이, 그 사실이 알려지면 취직에 지장 생길까봐, 이력서 넣는데 안좋은 영향 줄까봐, 결혼에 영향 줄까봐 등등..... 이런 답들을 했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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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koda 2021/05/30 21:45

    결론은 어떤 일이 발생해도, 나와 관계가 없으면, 모른체 해야 된다는 이야기
    로 요약 됨, 참 이상한 세상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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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원만 2021/05/30 21:53

    죽은 사람들도 누군가의 남편이고, 아버지이고, 아들이었을텐데......
    빈소 병원 한번 안 찾아갔다다는것 보니, 사람이 아닌 것들을 구하다가 죽었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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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능폐기물 2021/05/30 21:46

    진짜 쌍 뇬덜이란 말이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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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성애자 2021/05/30 21:48

    남자는 이타심으로 여자를 대하고(그에 대한 보상을 바라는 마음도 있음)
    여자는 이기심으로 남자를 대한다고(보상을 처음부터 추구함)
    저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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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아이™ 2021/05/30 22:01

    촌철살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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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정간단발좌유나 2021/05/30 21:53

    요즘은 내가족 아니면 그냥 신고만 하고 도망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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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원만 2021/05/30 21:54

    신고도 까딱하면 골치아파져요. 경찰에서 와라 가라 하고, 잘못하면 가해자 측에서 찾아오는 수도 있어요.
    경찰들 일처리도 믿음이 안 가는 수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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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는대박 2021/05/30 21:55

    쓸데없는 오지랖은 안하는게 좋다는게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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