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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고속도로에 버리고 간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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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련이 오죽했으면 남편이 버리고 갔을까
고속도로에 버리고간 놈 칭찬은 못하겠는데
왜 버리고간지 알겠다
아니 부부싸움 스트레스를 왜 119에다가 풀어요 ,,
뭐 남편이 잘한건 아닌데 버리고 갈만하네
주워들은거 있는데 왜 있는지는 모름
시발련이 오죽했으면 남편이 버리고 갔을까
119가 GPS도 하던가?
필요하면 할듯?
“필요하면”
전에 길바닥에 누운 어르신 있어서 119에 신고해 봤는데
GPS추적동의 문자 날아오는거 보면 하는듯
그렇구나..
ㅇㅇ
응급상황이다고 하면
상대방의 동의를 얻거나
아니면 상황이 긴급하게 돌아가는 것으로 추정을 하면
gps 킵니다.
(참고로 자동차 보험도 gps 제한적 가능합니다.)
원래는 걸려온 전화에 대해서만 위치추적 가능한 거 아냐?
내가 119를 불러본 일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런듯
고속도로에 버리고간 놈 칭찬은 못하겠는데
왜 버리고간지 알겠다
아니 부부싸움 스트레스를 왜 119에다가 풀어요 ,,
주워들은거 있는데 왜 있는지는 모름
뭐 남편이 잘한건 아닌데 버리고 갈만하네
ㅂㅅ같은 어른이 안 되려고 노력하고 살고있는데, 솔직히 노력 안 해도 저런 상놈새키는 안 될듯
싸우다가 아내가 먼저 나 내릴거야 세워! 라고 해서 남편이 옳타쿠나 하면서 내려주고 쌩 가버린거 아닐까?ㅋㅋ
이런거 있으면 싸이렌키고 불망방이들고 때리러가게 해줘야하는거 아니냐ㅋㅋㅋ
지들이 갑인줄 아나봄
버리고 간 이유를 알겠네 킹만해
남편이 오죽 했으면 버리고 갔을까
말꼬라지가 평소에도 어떻게 사는지 알것 같다.
으음 남편이 아무래도 버리고 나서 차로 밀어버리는걸 깜박했나보네. 남편이 잘못함 ㅎㅎㅎ
전화 건사람 꺼 된다는 소리지 어디있는 누구 추적가능하단 소리는 아닌데
미친-년이 니남편이랑 쳐싸운건 니사정이고
그걸 왜 엄한 119대원한테 푸는데 씨-발년아
애미애비한테 그런 간단한 가정교육도 못받았냐?씨-발년아?ㅋㅋㅋ
너무 몰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