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후 아무도 없는 화장실 한가운데에서 빙글빙글 13번을 돌고 난 뒤 화장실의 3번째 칸을 똑똑똑 두드리며 '하나코 씨, 계신가요?' 라고 호출하면 '예~!' 하고 답변이 들려온다고 한다
육변기
남친 있어요?
그 쩡애니선 전화걸던 메리랑 같이 털리던데
걍 지명시스템 아니냐?
그러니깐 저 여자가 하나코란 얘기죠?
육변기
남친 있어요?
그 쩡애니선 전화걸던 메리랑 같이 털리던데
그러니깐 저 여자가 하나코란 얘기죠?
걍 지명시스템 아니냐?
허벅지 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