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이 끝난 후 미국과 소련의 엄청난 냉전대립이 한창일 무렵.
두 나라는 인공위성을 발사하기위해 안간힘을 쓰는데,
소련이 먼저 '스푸트니크 1호' 를 지구 궤도에 쏘아 올리는데 성공하며
역사적인 최초의 인공위성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그걸 본 미국인들은 엄청난 두려움에 떨게 되는데.. 이유인 즉,
지구 궤도를 도는 그 인공위성에 핵폭탄을 장착한다면 핵무기로 미국 전역을 타격할 수 있기 때문.
두려움에 떨고 있던 미국은, 소련이 발사를 성공시킨지 고작 두달후, 1957년 12월 6일.
부랴부랴 '뱅가드 TV3'라는 인공위성을 발사하는데..
전세계가 생방송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뱅가드는..
발사 2초만에 1미터가량 솟구치는 듯 싶다가 폭발과함께 내동댕이 쳐지며
두 달 전인 10월4일, 그리고 11월 3일. 두차례나 발사에 성공한 소련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 2호에 이어 자신있게 나섰지만 세계적인 大망신을 당하게 되었다..
그리고 소련은 r7을 미친듯이 우려먹엇다
그래도 12년 뒤 달에 처음으로 사람을 보내는 덴 성공했지.
저러기 이전엔 미국 과학시간에 진화론을 빼고 창조설을 가르칠 정도였을걸..
8 bit 2021/05/30 08:36
리어가드
두루랄민 2021/05/30 08:37
그리고 미국은 다시 전쟁모드로 돌입하게 되는데
프로뻘짓러 2021/05/30 08:38
그리고 소련은 r7을 미친듯이 우려먹엇다
지나가는잉여 2021/05/30 08:43
그래도 12년 뒤 달에 처음으로 사람을 보내는 덴 성공했지.
CuKurz 2021/05/30 08:43
저러기 이전엔 미국 과학시간에 진화론을 빼고 창조설을 가르칠 정도였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