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버리고 내면의 자아를 끌어내시개...
진정한 자신과 맞닿는데 성공한다면
자네는 한층 더 성장하겠지."
"하! 네놈이 계왕권의 계승자라고? 인정할 수 없다!
계승자가 되기 위해 수련에 수련을 거듭한 나다!!"
"호우, 호우, 저놈 참 물건인걸?
고릴라 형님께 보고드려야겠어!"
"가버렸는가, 계승자...."
"아뇨, 형님. 저기 형님 오른쪽에 있잖슴까."
"한바탕 소란이 끝나니, 마을에 다시 정적이 찾아왔군."
"... 그놈의 머리카락, 끝까지 안자를 셈이쇼?"
"기사 오빠... 어째서 모두 나를 싫어하는 거야...?"
"그런 말씀 마십시오, 공주님. 언젠가 저들도 알아주겠죠."
"기, 기사 오빠... 안 돼앳...♡ 곧 국민들 앞에서 연설이♡"
"내 앞에서 그 음탕한 엉덩이를 흔들어댄 게 누군데!
으럇으럇! 받아라! 내가 평생 네년의 뒷바라지를 했으니,
이제는 네년이 내 아이의 뒷바라지를 해줘야겠다!!"
막짤 ㅅㅂ ㅋㅋㅋㅋㅋ
니카이도 사키 2021/05/30 05:48
막짤 ㅅㅂ ㅋㅋㅋㅋㅋ
cthulhu 2021/05/30 06:05
개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