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을, 특히 동전은 잘 가지고 다니지 않아서 오히려 주차해야할때면 당황하게하곤 했던~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언제 어디서 나타났는지 단속경관이 등장, 어김없이 주차위반 딱지를 떼곤하기도 했던~!
주차구획마다 서있던, 그러던 넘이...(아래사진 상에서 뒤편에 서있는) Kiosk가 생겨나면서 신용카드 지불이 되고, 점차 사라지는 추세인데...
그 Kiosk마저도 이제는 스맛폰에서 차량번호 입력하며 지불하는system으로 바뀌어가며, 생긴지 얼마되지도 않아 용도폐기되게 생겼으니~~~~ ㅉㅉ
(모두 Nikon, D200 + AFD28-105, 연작으로 하는 작업인지라... 디지털입니다만...자유게시판에 올려봅니다^^)
주차 미터기가 없어져가나요? 코로나 바로 이전에 갔을때도 있었는데요
지금도 많이 사용되고는 있죠.
하지만, 추세가 위에서 말씀드린 Kiosk에서 자동차 번호판이나 주차구획 번호를 입력하며 지불하고 영수증을 dash board에 올려놓거나, 아니면 아예 영수증을 올려놓을 필요없는 경우도 있습니다.(즉, 단속경관이 영수증같은것을 보지 않아도 어디에 주차된 어떤차가 주차요금을 지불했는지 여부를 확인할수있는 system이 set up되어 보편화되어가고 있다는 의미겠죠)
그러다보면 - 실제로 예전 미터기가 철거전이라도 사용되지 않거나, 일부는 철거된 곳도 차츰 생기는것같고 - 아마 조만간에는 모두 없어질날이 오겠죠.
음 히어로물 영화에서 저거 뽑아 방망이 대용으로 쓰던데
무기 하나가 줄었군요.
실제로 본적이 없으니 신기합니다.
ㅎㅎㅎㅎㅎ
그런데, 저걸 뽑아서 사용할정도의 힘이 있다면, 굳이 저런것 뽑아서 무기로 쓸 필요도 없을듯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