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으면 맑다고 갈구고
날씨 흐리면 흐리다고 갈구고
비오면 비온다고 갈구고
일 잘하면 지금까지 왜 안했냐고 갈구고
일 못하면 니가 그럴줄 알았다며 갈구고
잘려고하면 불러서 갈구고
안부물어보더니 귀씻으면서 갈구고
대리청정 하래서 하랬는데 신하앞에서 갈구고
본인 기분 안좋으면 재수없다고 갈구고
오죽하면 싸우기바쁜 노론하고 소론이 합심해서
세자 좀 그만 갈구라고 상소문을 올렸을까...
날씨 맑으면 맑다고 갈구고
날씨 흐리면 흐리다고 갈구고
비오면 비온다고 갈구고
일 잘하면 지금까지 왜 안했냐고 갈구고
일 못하면 니가 그럴줄 알았다며 갈구고
잘려고하면 불러서 갈구고
안부물어보더니 귀씻으면서 갈구고
대리청정 하래서 하랬는데 신하앞에서 갈구고
본인 기분 안좋으면 재수없다고 갈구고
오죽하면 싸우기바쁜 노론하고 소론이 합심해서
세자 좀 그만 갈구라고 상소문을 올렸을까...
지가 왕이면 나라의 모든일이 왕 탓이지 왜 세자탓이냐
지탓은 안하는 졸렬한 새끼
영조가 지 자식 안 갈궜으면 갸들도 안 죽었지
영조가 시였나 하나 읊어주는데 정말로 효심이 있으면 이걸 듣고 네가 울 것이다. 함.
다행히 시가 끝나기 전에 울 수 있었는데 영조는 별 말 없이 그거 보고 돌아가버림
ㄹㅇ 싸패야
울어서 네 순수를 증명하라니
그래서 그럼 재한테 죽은 애들은.??
영화 사도에서는 저렇게 '밥은 먹었냐?'라고 하면 배우 개그가 될까봐 '무슨 일 없고?'로 바꿨지
어우 끔찍해
그래서 그럼 재한테 죽은 애들은.??
영조가 지 자식 안 갈궜으면 갸들도 안 죽었지
아들 사도세자한테는 뭘 해도 갈구면서..
반대로 딸한테는 진짜 대우 잘해줬다고 함
지가 왕이면 나라의 모든일이 왕 탓이지 왜 세자탓이냐
지탓은 안하는 졸렬한 새끼
사도세자가 죽창 꽂을만한데..
뛰어난 국왕 뒤에 가려진 최악의 아버지에 대하여...
영조가 시였나 하나 읊어주는데 정말로 효심이 있으면 이걸 듣고 네가 울 것이다. 함.
다행히 시가 끝나기 전에 울 수 있었는데 영조는 별 말 없이 그거 보고 돌아가버림
ㄹㅇ 싸패야
울어서 네 순수를 증명하라니
차라리 세자 안시켰으면 이지경까지 안왔을듯
영화 사도에서는 저렇게 '밥은 먹었냐?'라고 하면 배우 개그가 될까봐 '무슨 일 없고?'로 바꿨지
사실 저렇게 영조처럼 볶아대면 사람이 미치는 게 당연할듯
물론 정신병이 중증이 된 이후에는 자기 죄 때문에 죽어야 하겠지만 거기엔 영조의 잘못도 있지...
편집증 심한데 이뤄놓은 것 많고 권력도 높고 이거 뭐 완전 언터쳐블 막장부모 끝판왕이네
왕으로서는 잘했는지 모르겠는데
부모로서는 조선 역사상 인조와 더불어 빵점인 영조
보통은 폐하거나 유배보내는 정도 일텐데 죽인거보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