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넘어가는 강한 역광에서 몇장 찍어봤는데.. 플레어가 제가 평소 사용하던 니콘렌즈와 다른스타일이라,,
살짝 당황했으나..적응하면 괜찮은 수준..쨍하긴 오지게 쨍하네요.. 칼핀에 성능이 너무 좋아..
오히려 갬성핀이 주는 묘한 느낌은 살짝 부족한거 같기도 하네요.. 일부러 핀나가게 찍어야 하나.ㅋㅋ
제가 니콘 24.4N 렌즈를 너무 오래썼나봅니다.ㅎ
암튼 계속 찍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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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24금으로 이런 사진 찍을 수 있는 거군요
혹시 미국판은 더 좋나요 ㄷ ㄷ
이사금 보케가...저한텐 정말...좋은데..
사실 타사 쓰시는 분은 이런 지마스터 보케를 좋아할런지는 모르겠어요. 지마스터 보케는 정말 비교적 원형이 잘 유지가 되고, 보케에 색수차가 없는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배경흐림이 양립하는 그런 스타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어찌보면 보케가 다소 디지털 스럽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4미리 잘쓰시는분들 부럽.. 저에겐 어려운 화각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