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계속 들어오면서 타이레놀 없냐 물어보고
약사는 없다고 같은성분 다른 제품 권하고..
어르신들은 타이레놀 아니면 안된다하고 ㄷㄷ
작년에 500알 23000원주고 샀는데 ㄷㄷ
없어서 난리..ㄷㄷ
https://cohabe.com/sisa/2005307
약국에 타이레놀이 없어서 난리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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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미리 사두셨군요
코로나 상관없이 와이프 생리통때문에 매번 사다 나르기 귀찮아서500정 한통 사놨어요 ㄷㄷ
편의점에 팔텐데
편의점건 약하다고 또 난리...
약한게 아니라 타이레놀이랑 타이레놀er 차이를 설명해줘도 난리..ㄷㄷ
기레기들 이젠 타이레놀 없다고 분탕질할듯....ㅋㅋㅋㅋㅋㅋ
일단 즈희 동네는 어르신들이 많아서 그런지 타이레놀 품귀..
ㄷㄷㄷ
우리동네 약국들은 타이레놀 달라면 물어보지도 않고 다른약 주던데
타세놀이었나? 그거...
이번 코로나 터지기 이전부터
타이레놀 달라고 하면 우리동네 약국은 항상 저런거 주더라구요. 물어보지도 않고;;
어차피 성분 같은거 알고있으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긴 했는데
항상 궁금하긴 하더군요. 왜 달라는걸 안주고 다른걸 주는지.
더 많이 남나...ㅎㄷㄷㄷ
제약사의 리베이트...
성분명으로 안내를 해야할건데 ....의사들이 귀찮아서 그냥 상품명 던져주니 노인분들은 놀랄수 밖에요;;
치과에서 임플란트는 돈없어서 못하니 잇몸약 좀 권해달라하면 영혼없이 "인사돌"이요 하는거랑 동급.
아세트아미노팬 드시면됩니다ㅠ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제 먹으라고 설명 같은데 나와있긴 한데,
명칭이 너무 길고.. 익숙하지가 않으니 '타이레놀' 먹으면 된다고 많이 알려져 있고...
약사들 목 쉬어나갈듯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