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부에서 2억엔짜리 견적을 내놓은 시스템
영업 : '수주받았습니다!'
기술 : '오오오!!'
영업 : '5천만엔에'
기술 '에?'
영업 '에?'
사장 '에?'
영업은 책임을 지고 짤림
나는 과로로 입원
회사는 기울기 시작했다
기술부에서 2억엔짜리 견적을 내놓은 시스템
영업 : '수주받았습니다!'
기술 : '오오오!!'
영업 : '5천만엔에'
기술 '에?'
영업 '에?'
사장 '에?'
영업은 책임을 지고 짤림
나는 과로로 입원
회사는 기울기 시작했다
회사 부서별로 얼마나 소통이 안돼는 체계였으면 영업부에서 저따구로 수주를 받아오냐곸ㅋㅋㅋㅋ
좋좋소 5천만!
절반을 해도 엿같은데 그걸 1/4면 그냥 회사 망하라는거지 뭐
영업은 그 기업의 스파이였고...
좋좋소 5천만!
영업은 그 기업의 스파이였고...
회사 부서별로 얼마나 소통이 안돼는 체계였으면 영업부에서 저따구로 수주를 받아오냐곸ㅋㅋㅋㅋ
절반을 해도 엿같은데 그걸 1/4면 그냥 회사 망하라는거지 뭐
거래처: 5천만
영업: 5천만?
거래처: 5천만으로 합시다.
영업: 어떻게 2억 짜리를 4분의 1로 줄입니까?
거래처: 5천만!
영업: 미치겠구만... 좋다! 5천만!
사장: 미치겠는건 나고 씹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