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점입가경인 인천 경찰들.jpg

경찰 동료들이 결혼을 앞둔 동료 순경에게 모아준 축의금 봉투를 슬쩍한 것은 50대의 동료 경위였고, 경찰 신분으로 음주 운전을 쳐 하지를 않나,

인천 광역 수사대의 간부가 술을 쳐먹고 여고생 3명을 스토킹 하고, 인천의 기동대원이 술을 쳐먹고 여성을 쫓아간 일에

야간 순찰 중 경찰이 동료 여경에게 성희롱 발언까지 일삼는 등, 이 정도면은 인천 경찰들의 행위가 기강 해이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을 정도임.

MBC 뉴스데스크도 기가 막혔는지, 올해에만 인천 경찰서들에서 근무하는 인천 경찰들이 저지른 온갖 비위가 13건이나 된다고 정리했을 정도임.

왜 저렇게까지 기강이 해이해졌는지 모를 일인데, 진짜 경찰이라는 사명감과 의무감보다는 공무원이라는 꿀보직이라는 생각에

경찰직을 수행하는 놈들이 얼마나 많다는 얘기야. 어떻게 경찰이라는 놈들이 술만 쳐 마시면 범죄자 뺨치는 놈들로 돌변을 하냐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