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들이 딸만 낳는다는 이유로 시어머니에게 구박 당했던 게 부당했던 이유.jpg

https://www.sciencetimes.co.kr/news/50-%EB%8C%80-50-%EC%84%B1%EB%B9%84%EC%9D%98-%EB%B9%84%EB%B0%80-%EB%B0%9D%ED%98%80%EB%83%88%EB%8B%A4/

https://kr.clearblue.com/how-to-get-pregn

https://youaremom.co.kr/babies/what-determines-a-babys-se♡/

아기의 성별은 아버지에게서 물려받는 염색체에 의해 결정되는데, 이는 아기의 성별을 결정하는 데에는 아버지의 정자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이야기임.

그러니까 '남아선호사상'이 가장 만연하던 시기에 시어머니가 며느리가 딸만 낳고 아들을 못 낳는다는 이유로 구박할 일은 아니었다는 거지.

아기의 성별을 결정하는 Y염색체를 지닌 정자가 난자를 향해 나아가는 속도에 따라 아들과 딸을 낳을 가능성이 급변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고.

그러니까 애초에 아들을 못 낳는다고 며느리를 구박할 일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해서 이게 아들의 잘못도 아닌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어쩔 수 없었던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