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4단으로 접히는 날개를 만들었습니다.
슬프네요, 시간은 빠르고 제 손은 느립니다.
결국 실이나 철사로 움직이는 건 실패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옵션은 스톱모션으로 촬영하는 것 뿐.
기왕 이렇게 된 것, 더 많은 관절을 만들어 많이 움직이게 만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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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4단으로 접히는 날개를 만들었습니다.
슬프네요, 시간은 빠르고 제 손은 느립니다.
결국 실이나 철사로 움직이는 건 실패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옵션은 스톱모션으로 촬영하는 것 뿐.
기왕 이렇게 된 것, 더 많은 관절을 만들어 많이 움직이게 만들려구요.
피스가 너무 많으셔서 엄두가 안나신건 아닌지 몰것습니다.
실이나 철사로 조절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난가봅니다. 하긴, 인형극용 인형만을 제작하는 마이스터도 있으니, 말 다했죠... (ㅠ.ㅠ)
작품 냄새가 살살 납니다.
다시하세욧ㅎㅎ
와 ㄷㄷㄷ (ㅠ.ㅠ) 다시 할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