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 보호용으로 스킨 많이 하시는거 같은데.. 저도 쭉 찾아봤는데.. 딱 맘에드는 스킨 모양도 없고..
맘에 드는거 발견해도 붙이는것도 힘들고 시간도 오래걸릴거 같고 아무리 이뻐도 순정 만큼은 아니라.
무늬가 질릴거 같기도 합니다.^^
니콘 미러리스는 칠까짐같은거 걱정 없이 사용했는데. 소니는 각이 은근 많이 져있더라구요..
도장상태도 약한지.. 오래사용한 바디보면.. 까짐이 어우 ㅎ ㄷ ㄷ
옛날 지인 a9 기억이나는데 개퍼테잎으로 모서리분분은 전부 다 붙여놨는데... 오래되고 낡아서..
완전 넝마주이 인줄 ㅋㅋ 속으로 아니 왜 저렇게까지 붙여야 하나..엄청 아끼나 보다했는데..
제가 막상 소니 A9m2를 중고로 들이다보니.. 민트급이라 했는데. 전주인도 발견하지 못한 미세한 까짐을 두군데나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아. 이거 붙여 줘야하는구나 싶어서..
오늘 집에 있는 캐퍼테잎을 얇게 잘라서 몇군데 붙여 보았습니다.. 잘 붙더라구요 ㅎ
시범적으로 붙여본거라.. 더 나은 방법이 있나 궁금해서 여쭤보려구요..ㅎㅎ
개퍼도 괜찮으면.. 내일 다 붙여보려구요.. 전체는 아니고 잘 벗겨질거 같은 모서리 부분만..최소한으로 붙이려고 합니다.
괜찮을라나요? ^^ 오늘 오전에 붙여본거 몇장 올려볼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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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소니 마빡 부분입니다.^^ 저곳에 칠벗겨짐이 있더라구요 ㄷ ㄷ
조명써서 개퍼테잎이 밝게 나와서 그렇지.. 그냥 일상의 빛 아래에서 좀 떨어져서 보면.. 구분이 어려울정도로 눈에 안띄더라구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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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버튼 부분..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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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바닥부분.. 이건 정말 깜쪽같죠? ㅎ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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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가 많이 닿아서 닳는부분은 개퍼 실밥도 나오고 너덜너덜 떨어지겠죠. 그때마다 또 붙이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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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에서도 오래썼던 개퍼라 끈끈이없고.. 특성상 아주 접착력이 강한건 아니라 뗄때 도장벗겨짐도 없을거 같긴한데...
이거 괜찮은 방법일까요? ㅎㅎ 근데 이것도 얇게 잘라 붙이는것도 시간 많이 걸릴거 같긴 합니다. 최소한으로 붙여야 ㅎ
저처럼 이렇게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단점이라던가..조언해주실거 있음 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아마존에서 중국꺼 19불짜리 스킨이 파는데 싼맛에 이거 사서 부분부분만 붙일까요?
필요한 부분만 붙이면 이상하려나요? ㅎ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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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에서 많이들 구매하세요
스킨.. 한 번도 안 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한 사람은 없다는 그 중독성 ㅠㅠ 저도 바디는 다 덮었습니다. 50GM도 덮어줬네요
네 오스틴 찾아봤습니다.^^;; 알리는 미국에는 배달이 너무 늦게 와서 ㅎ ㄷ ㄷ ㅠㅜ
아..이게 중독성이 있군요 ㅎㅎㅎ 스킨은 정말 한번도 안해봤어요.^^
소니 미러리스는 스크래치에 약한것 같아서
이번에 스킬질 했습니다.
오스틴으로 대동단결
랜즈는 이미 다 해놨습니다.
35.4Z는 사고 하루만에 왼손 반지에 도장이 걸리 더라구요.
하단에 개퍼 붙였다가 정리하고 다음에 산 랜즈들은 다 스킨 발라놨습니다.
저도 a1 정도의 바디 였다면 개퍼고 나발이고 무조권 스킨했을거 같습니다.^^ 저게 얼마짜리 바디인데 ㅎ ㄷ
바디 스크레치 잘 나는곳이
1. 스트랩 고리 닿는 부분
2. 그립 엄지 부분
3. HDMI 쪽 바디 부분 세로 모서리 전부
4. SONY 마크 머리위
5. 하판
......... 각 모서리 마다 스크레치 났습니다.
오스틴이나 한국이라면 코엠에서..스킨질이.. 최고죠 ㅎㅎ
오스틴 아니면 한국의 코엠이군요. 미국에서는 alphagvrd.com 이곳이 젤 유명한곳 같습니다..
다 같은곳 아닐까 의심이 되는. ㅋ 라이프가드라고 중국회사인데 자회사같은데 말입니다..
ㅎㅎㅎ... 노뭘레인님... 곧 a1 가실분이 굳이 a9m2에 왜 스킨질을 하시려고 ㅎㅎ
연습하시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존버하려고 그러는데 므나님 왜그러세요..ㅋㅋ 그래서 스킨안사고 개퍼로 대충? 아.. 아닙니다..^^
저도 한번 작업한적 있는데 사람마다 취향이라 제 취향은 아니라 그 뒤로 안하고 있습니다.
장비를 워낙 깨끗하게 쓰지만 그래도 상남자 버젼이 가장 이뿌네요 ㅎㅎㅎ
쏘니는 스킨질이 순정이라 생각하고 씁니다 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