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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가 된 조카를 제가 거둬야할까요?.jpg
자게이님 같으면 어떻게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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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자게이 한테 물어 보셔야 할 듯
남자랑 여자 입장차이가 클 듯한 문제네요
정말 어려운 상황이네요.
저상황이라면 당연히 거둬야죠 ㅜㅜ
본인 인생이 날아가는 건데... 누구도 강요할 수 없죠
저라면요. 인생이 날아가는건 너무 비약인데..
당사자가 아니기에 당연히라거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충분히 고민될만함...
뭘 인생이 날아가요 개오바네 ㅎㅎ
미혼 여성이라는데요? 날아가는거 맞습니다.
어쩔 수 없죠..본인이 원한다면야 모르겠지만, 고아원에 보내는 게 맞긴 함..
ㅠㅠ 하이고 딱합니다
할수만 있다면 하는게 좋죠.
답이 없네요...
데리고 삽니다
결혼할때까지는 돌보다가 결혼이후엔 배우자의 반응에 따라.
저도 대리고 삽니다.
애기안타깝네요 이모가 바르게키워길바랍니다
보육원에 보내고 자주 가는수밖에 없죠 뭐
현실적으로 힘듬
저같아도 거둘거 같아요.
참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가족이라면 감당하고 싶을듯
어려운 문제네요.지금도 어머니 건사하기도 힘든데 조카..
고아원에서도 친족 있으면 안받아줄수도 있고요.
질문 올린 게 상황이 저렇다 보니 거두기 부담스러운데, 그에 따른 사회적 지탄이 두려워서일텐데, 참 어렵네요.
사람 마다 상황은 틀리겠지만. 전 입양까지 가능할것 같네요.. 친양자입양..~~
거둬야지 고아원으로 보낸다고??? 애 하나 거둔다고 인생 나락으로 안 감
어렵지만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안키운다고 비난은 할 수 없을것 같네요...ㅠㅠ
거둬야죠... 언니랑 나이치아가 많타면 조카가 10대일가능성이 많은데
이부분은 제경험상..
1. 고인이된 언니부부의 재산이 조카앞으로 공탁을 해야됨... 성인이 될때까지 혹은 특정나이때까지 양육비외에는 출금이 안되게 끔 해서
2. 이모가. 양육비로 조카를 케어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요즘 26살이면 본인도 애기에요. 현실적으로 거둬서 캐어하는건 힘들죠
안까갑지만... 글을 올린이는 답을 정해놨군요,
아이가 안타갑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언니부부가 사망한 사건임여
형부도 사망이죠..
언니 부부가 교통사고 당..
ㅎㅎ 글 다시 읽고 상황파악하고 지웠는데 벌써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ㅠㅠ 이런 경우는 고아원 보내야 할거 같아요. ㅠㅠ 26살짜리 이모 급여가 어떨지 모르지만 양육비 감당하기 어려울듯 합니다.
20대 중반 여성이 보육원보다 나은 조건으로 직접 보육하는건 힘들다고 봐야죠.
보육원에 맞기고 주기적 관계를 유지하는게 최선 아닐지...
심지어 아픈 홀어머니(늦둥이라니 연세도 많을 듯)도 부양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하.. 애 키워본 분들이라면 한 사람을 키운다는게 얼마만큼 노력과 희생이 필요한지 아실텐데.
저 분은 자기 결혼도 이해하는 사람 만날때까지 아마 쉽지 않을꺼고요.
에구....어렵지만 거둬서 키워야할듯
안그럼 계속 맘에 짐으로 남겠네요
저라면 언니의 자식이라면 당연 거두겠네요.
저 상황이면 돌봐줄 사람 없고 20대면 아직 직장도 자리잡히기 전일텐데
애 케어하기 쉽지않죠....
어떤 선택을 하든 비난할수 없는 상황임...
저같아도 제 자식처럼 데리고 살듯 합니다..
당연히 거두고 제 자식으로 생각하고 키웁니다.
이걸 고민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잘 안가네요.
제가 결혼을 했다면 제 아이가 있건 없건 거둬 키워야겠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제가 미혼이라면 참 어려운 문제일 것 같습니다.
어려운 문제이지만 데리고 살겠습니다.
저는 망설이지도않고 바로 데려옵니다. 고민할 일인가...
20대 여자가
어머니 모시면서 조카까지 키우긴 사실상 힘들죠
조카 입장에서도 보육원에 있는것보다 못할수도 있어요
이경우라면 잘 생각해야죠
다같이 굶을수 있음
일반적인 서민 26살 ㅊㅈ라면요
이런건 가족끼리 얼마나 친하냐의 문제인듯
내 동생 자식이었으면 고민거리 1도 안 됨 무조건 데리고 삼
저도 데려올거 같네요
무조건 데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