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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가 된 조카를 제가 거둬야할까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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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이님 같으면 어떻게하실건가요?
댓글
  • 하얀달빛마을 2021/05/28 11:30

    여자 자게이 한테 물어 보셔야 할 듯
    남자랑 여자 입장차이가 클 듯한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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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rosTech 2021/05/28 11:31

    정말 어려운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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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소300D 2021/05/28 11:31

    저상황이라면 당연히 거둬야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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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llington 2021/05/28 11:31

    본인 인생이 날아가는 건데... 누구도 강요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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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소300D 2021/05/28 11:32

    저라면요. 인생이 날아가는건 너무 비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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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짝찍고 2021/05/28 11:35

    당사자가 아니기에 당연히라거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충분히 고민될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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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나무한그루 2021/05/28 11:37

    뭘 인생이 날아가요 개오바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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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뻥장군2 2021/05/28 11:46

    미혼 여성이라는데요? 날아가는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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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llington 2021/05/28 11:31

    어쩔 수 없죠..본인이 원한다면야 모르겠지만, 고아원에 보내는 게 맞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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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 Aurais 2021/05/28 11:31

    ㅠㅠ 하이고 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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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28 11:31

    할수만 있다면 하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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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흙나이트 2021/05/28 11:31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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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이™ 2021/05/28 11:31

    데리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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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립- 2021/05/28 11:31

    결혼할때까지는 돌보다가 결혼이후엔 배우자의 반응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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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미티 2021/05/28 11:31

    저도 대리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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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tBreatheYou 2021/05/28 11:32

    애기안타깝네요 이모가 바르게키워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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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몸에꿀 2021/05/28 11:32

    보육원에 보내고 자주 가는수밖에 없죠 뭐
    현실적으로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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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렌디] 2021/05/28 11:32

    저같아도 거둘거 같아요.
    참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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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44522 2021/05/28 11:32

    가족이라면 감당하고 싶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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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드리나무- 2021/05/28 11:32

    어려운 문제네요.지금도 어머니 건사하기도 힘든데 조카..
    고아원에서도 친족 있으면 안받아줄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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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흙나이트 2021/05/28 11:33

    질문 올린 게 상황이 저렇다 보니 거두기 부담스러운데, 그에 따른 사회적 지탄이 두려워서일텐데,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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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뱃살에참지 2021/05/28 11:33

    사람 마다 상황은 틀리겠지만. 전 입양까지 가능할것 같네요.. 친양자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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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1등당첨자 2021/05/28 11:33

    거둬야지 고아원으로 보낸다고??? 애 하나 거둔다고 인생 나락으로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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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미수 2021/05/28 11:33

    어렵지만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안키운다고 비난은 할 수 없을것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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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도섬사람 2021/05/28 11:33

    거둬야죠... 언니랑 나이치아가 많타면 조카가 10대일가능성이 많은데
    이부분은 제경험상..
    1. 고인이된 언니부부의 재산이 조카앞으로 공탁을 해야됨... 성인이 될때까지 혹은 특정나이때까지 양육비외에는 출금이 안되게 끔 해서
    2. 이모가. 양육비로 조카를 케어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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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비™] 2021/05/28 11:34

    요즘 26살이면 본인도 애기에요. 현실적으로 거둬서 캐어하는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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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번 2021/05/28 11:34

    안까갑지만... 글을 올린이는 답을 정해놨군요,
    아이가 안타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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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01/01 0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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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도섬사람 2021/05/28 11:35

    언니부부가 사망한 사건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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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derpressure 2021/05/28 11:35

    형부도 사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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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다한잔반 2021/05/28 11:35

    언니 부부가 교통사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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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쏘는콜라★★ 2021/05/28 11:36

    ㅎㅎ 글 다시 읽고 상황파악하고 지웠는데 벌써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ㅠㅠ 이런 경우는 고아원 보내야 할거 같아요. ㅠㅠ 26살짜리 이모 급여가 어떨지 모르지만 양육비 감당하기 어려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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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lvia♬ 2021/05/28 11:36

    20대 중반 여성이 보육원보다 나은 조건으로 직접 보육하는건 힘들다고 봐야죠.
    보육원에 맞기고 주기적 관계를 유지하는게 최선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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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lvia♬ 2021/05/28 11:39

    심지어 아픈 홀어머니(늦둥이라니 연세도 많을 듯)도 부양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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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진짜구라왕 2021/05/28 11:36

    하.. 애 키워본 분들이라면 한 사람을 키운다는게 얼마만큼 노력과 희생이 필요한지 아실텐데.
    저 분은 자기 결혼도 이해하는 사람 만날때까지 아마 쉽지 않을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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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돌민돌아빠 2021/05/28 11:36

    에구....어렵지만 거둬서 키워야할듯
    안그럼 계속 맘에 짐으로 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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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하르방™ 2021/05/28 11:36

    저라면 언니의 자식이라면 당연 거두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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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아니 2021/05/28 11:37

    저 상황이면 돌봐줄 사람 없고 20대면 아직 직장도 자리잡히기 전일텐데
    애 케어하기 쉽지않죠....
    어떤 선택을 하든 비난할수 없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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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panionDx 2021/05/28 11:38

    저같아도 제 자식처럼 데리고 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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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야채 2021/05/28 11:40

    당연히 거두고 제 자식으로 생각하고 키웁니다.
    이걸 고민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잘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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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짐승 2021/05/28 11:45

    제가 결혼을 했다면 제 아이가 있건 없건 거둬 키워야겠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제가 미혼이라면 참 어려운 문제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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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돌아본들 2021/05/28 11:45

    어려운 문제이지만 데리고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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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아니아 2021/05/28 11:45

    저는 망설이지도않고 바로 데려옵니다. 고민할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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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멍구리 2021/05/28 11:45

    20대 여자가
    어머니 모시면서 조카까지 키우긴 사실상 힘들죠
    조카 입장에서도 보육원에 있는것보다 못할수도 있어요
    이경우라면 잘 생각해야죠
    다같이 굶을수 있음
    일반적인 서민 26살 ㅊㅈ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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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지예음병 2021/05/28 11:46

    이런건 가족끼리 얼마나 친하냐의 문제인듯
    내 동생 자식이었으면 고민거리 1도 안 됨 무조건 데리고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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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호른 2021/05/28 11:46

    저도 데려올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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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de 2021/05/28 11:47

    무조건 데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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