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요즘 며칠째 계속 잠을 제대로 못자고있네요 ㅎㅎㅎ
어제는 좀 자볼까 하다가 야근하고집에 10시에 도착해서
스킨질을 하는데 눈이 침침..
기존 a1은 정말 0.1mm 오차없이 잘 붙인거같은데
여튼 50금과 드디어 결합을 했습니다!!
우와우!
제가 50금 발표에 a1과의 조합을 꿈꾸며
큰 기대를 했다가 50금 예판실패로 현타가와서 a1을 정리했었죠 ㅠㅠ ㅋㅋ
이제 드디어 완벽한 바디에 완벽한 렌즈가 되었습니다.
업->다운->업글
이렇게하니 확실히 체감되는 것들을 잘 느낄수가 있네요
제일 먼저 반가운건 초기 설정할때 a1의 메뉴설정
터치로 슝슝 하면 정말 쾌적하네요
메뉴명도 더 직관적이고 ㅎㅎㅎ
이상하게 저는 설정을 못하는 건지 1슬롯 raw 2슬롯 영상
2슬롯 jpg 이설정을 a9m2에서 못하겠어요 ㅠ 어떻게하는거죠?
여튼 a1은 터치로 금방 다했습니다
전자셔터에서 플리커프리 설정이되는걸 보고
아???????그랬었지? 했네요
a9m2와 메뉴설정 다른건
c3버튼에 기계/전자 이 설정이 아니라
크롭모드를 설정했다는거!
fn메뉴에도 pp와 크리에이티브룩 설정할수있는게 참 좋네요
크롭모드도 좀 적극적으로 써볼까합니다
24-35
50-75
이제 a모드에서 1/32000도쓰고 또...
뭐가있었더라....ㅎㅎㅎ
아! 제가 a9m2다시쓰면서 바뀐게 비압축 로우를 썼는데
용량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a1은 무손실 압축raw지원하는것도 참 맘에듭니다!
(네 다음에 또팔때는 이런거 다필요없더라 할겁니다 ^^;;)
ㅎㅎㅎ 또 팔더라도 한동안 잘 써야겠네요~~
그럼~~~
ㅋㅋ 역체감이 무섭죠.
다시 축하드려요.
저도 스킨질 하냐고 2시간걸렸네요. 어후.
ㄷㄷㄷ 이찌님사셨다는 말에 마지막 고민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근데 이 바디스킨질 하다보면 뭔가 귀찮기도하다가
그 뭐랄까 어릴때 퍼즐맞추기 하는 그런느낌이랄까요
재밌습니다 한개당 2만원정도 받고 붙여주는 그런 알바같은거해보고싶네요 ㅋㅋㅋㅋ..아 실력이 안되는구나
50금은 저도 장농안에있는데...
A1방출하실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ㅎㅎ
좋은사진 많이찍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