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 엄마 생신인데
어제 엄마가 출근해서 회사에 있는동안
엄마 몰래 마누라 혼자 본가에 가서 서프라이즈로 꽃다발과 미역국 끓여 놓고 왔네요 ㅠㅠㅠ
퇴근하고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어리둥절하면서 집에 누가 왔다갔는지 꽃이랑 미역국이 있다고 ㅋㅋㅋㅋ
마누라가 생신이라 서프라이즈로 준비 했다니까 엄마 감동 먹고 울먹울먹 ㅜㅜ
전화 끊고 울었을듯 ㅋㅋㅋ
암튼 평소에도 잘해 주는것도 없는데 울 엄마 챙겨줘서 너무 고맙네요
저도 처갓집에 더욱 더 잘해야겠습니다!! 이상
마누라 자랑 끝~~~~~~~~~~~~~~~~
https://cohabe.com/sisa/2003509
아!! 마누라 자랑 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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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 마 !! 누우라 !!!!!!!
형~ 오늘 저녁에 샤워 야물딱지게 하고 대기타고 있으셈 ^_^
아 ㅋㅋ ㅋㅋㅋ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그런 거는 없구요
치킨 사줬습니당
물론 맥주도 덤으로요 ㅋㅋ
??? : 오빠 조만간 우리엄마 생신인데 마실갈때 쓸 차가 필요하시다네?
하지마?
칭찬은 온데간데없고,
서비스에만 관심이 넘쳐나는구나 ㅋㅋㅋㅋㅋ
전생에 나라 구하신 분
오늘 떡볶이 먹으려고 했는데 처갓집 치킨 먹어야 겠어요
누가 박수치는 짤 좀
근데... 확실히 요즘 오유를 보면...
말로는 다들 ASKY 외치던 분들이
하나둘 다 결혼해서 알콩달콩 사는 거 같아여
이젠 오유도 그만큼 오래됬단 거겠죠?
※물리적으로도 오래되긴 헸다
평소 어머님이
어떠신지 알게되는 글이네요ㅎ
생신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