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프라이드 21
UFC 토너먼트 챔피언
레슬링 출신 미국 파이터 돈 프라이
vs
프로 레슬링 출신 일본 요시히로 타카야마
살벌한 눈싸움
경기시작 하자마자 몇번 주고받고 난타전 즉시시작
서로 뒷목잡고 오른손으로 줘팸
다시 노가드 난타 2차전
결국 파운딩으로 돈 프라이 승리
요시히로는 얼굴 박살
돈 프라이는 별 상처가 없었음
경기후 요시히로는 돈 프라이에게 좋은경기를 하지못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함
이후 요시히로 선수는 2017년 프로레슬링 시합중 부상으로 전신마비
돈 프라이가 직접 찾아오기도 함
기자: 두 사람은 왜 그런 난타전을 했나요?
"모르겠다. 그냥 몸이 그렇게 반응했다."
진짜 프로다 이게 진짜 스포츠 정신이지
진짜 프로다.
누가 이겼냐가 아니라 대등하게 못싸워줘서 상대와 관객에게 미안하다는 거잖아
진짜 씹상남자네
멋있다
이 무슨 상남자 대결
이종격투기 초기 전설적인 명경기
오스카(Oscar) 2021/05/27 14:19
진짜 프로다 이게 진짜 스포츠 정신이지
파라노말썬루프 2021/05/27 14:20
멋있다
유이련. 2021/05/27 14:20
이 무슨 상남자 대결
만사가아주귀찮아 2021/05/27 14:20
이종격투기 초기 전설적인 명경기
폭렬김선생 2021/05/27 14:21
진짜 프로다.
누가 이겼냐가 아니라 대등하게 못싸워줘서 상대와 관객에게 미안하다는 거잖아
진짜 씹상남자네
Lostel 2021/05/27 14:22
불쌍하다 전신마비;
아룬드리안 2021/05/27 14:29
상남자 난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