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현 이치카와시에 있는 야와타노 야부시라즈
약 250평 남짓의 작은 숲인데
이 숲에 발을 들이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라는 괴담이 에도 막부때부터 내려옴
이외에도 많은 괴담이 많은 숲으로 꼽힘
● 이곳 한가운데에 움푹 파인 구덩이가 있다. 대략 25 m2 정도라는데, 여기에서 독가스가 솟아나기 때문에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가운데 구덩이가 옛날에 절에서 물고기를 방생하던 연못이라 들어가지 못하게 막았는데, 연못이 말라버린 뒤에도 '들어가면 안 된다.'는 금기만 남아
지금처럼 되었다는 설 도 있다. 현지에 있는 표지판도 이 설을 소개하며 설명한다.
●일본의 국진신인 야마토 타케루와 연관이 있는 묘지다.
●일본의 옛 무장 타이라노 마사카도의 무덤이었다.
●타이라노 요시마사의 묘가 있었던 곳이다.
●옛날 호족의 무덤이 있던 곳이다.
●이 숲의 대나무를 만진 사람들이 행방불명되거나 원인 모를 부상을 당했다는 설이 있다.
●미토 코몬이 들어갔다가 귀신놀음에 당해서 저 좁은 공간에서 길을 헤매었으므로 그 후로 출입을 금지하였다.
미토 코몬 본인은 귀신이 "덕이 있는 사람이 어쩌다 들어왔을 뿐이니 봐주겠다."라고 하며 풀어준 덕에 나왔다고...
●귀신과 오니가 대량 출몰하였던 곳이어서 이곳을 신사로 봉인한 장소다.
사실 실질적인 이유는 신사 사유지이기 때문에
사유지 무단 침입, 예배소불경(礼拝所不敬罪) 및 업무방해, 기물파손 등으로 체포 될수 있기 때문임
진짜 못나오게 될 수 있네
귀신보다 가까운 법
진짜 못나오게 될 수 있네
귀신보다 가까운 법
사유지 무단침입으로 즉시 구속되어서 못나오는 숲이 된거군
결국 2번째 이유가 가장 진실에 가까웠구만 ㅋㅋㅋㅋㅋ
아 사유지라서 막은거라고!
숲 옆에 미쿠미쿠잡화점 궁금하다
그 케릭터와 연관성은 없어보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