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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이발소' 가 생겨 옛날 기분에 머리를 맡겼는데..

할아버지 이발사님이..
잠든 사이 제 머리를 빡빡머리로 만들어 놓으셨어요.. ㅎㅎ
집에 오니.. 식구들이 다 놀라고..
거울 다시 보고 저도 놀라고..
5시간 전에 이렇게 맨붕 상태였는데.. 지금은 좀 나아졌네요..

댓글
  • ▶◀뽀통령 2017/04/28 23:44

    ♥추 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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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세삼 2017/04/28 23:44

    사람들이 안가는 이유는 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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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sarRod 2017/04/28 23:45

    어르신들에게 짧게 깍아달라고 하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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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7/04/28 23:45

    스포츠머리 정도라도 놀라진 않았을텐데 완전 빡빡머리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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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hexa 2017/04/28 23:45

    저희 동네 할아버지 이발사는 본인 마음에 들 때가지 가위를 안 놓습니다.
    평균 한시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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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7/04/28 23:49

    저도 한 40여분 걸린 듯 해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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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lescop 2017/04/28 23:45

    실력 별로, 자기 하고 싶은데로 해두고, 서비스 꽝에 이용원 내부도 더럽고... 가격도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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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에즈 2017/04/28 23:48

    짧은 머리로 다니면 가끔 식당에서 군인인줄 알고 더 주더라구요. 다른 지역에 일이 있어 모텔에 혼자 갔는데 방도 업그레이드 시켜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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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근주 2017/04/29 00:16

    여기는 사진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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