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9에 물려서 축구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바디가 a9인 이유도 있겠지만 핀 놓치는 것도 없고, 추적도 잘되어서 좋았습니다.
렌즈가 가벼워서 오랫동안 장시간 촬영해도 손에 부담이 안가는 점도 맘에 들었구요.
네이티브 렌즈와 별 차이 없는 사용성을 보여줘서 맘에 듭니다.
24금을 처분하고 갈아탔는데... 후회없는 선택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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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2002322
시그마 28-70 렌즈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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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노리는 렌즈 인데
언제 풀릴려나요
저는 그냥 정가로 풀렸을 때 샀는데... 이정도면 돈 값하는 거 같아 후회는 없습니다. ^^
탐론 살까 했는데 혹하네요 ㅎ
옛날에 탐론 28-75도 사용했는데요. 렌즈 디자인 크게 신경 안쓰시면 탐론 28-75 사셔도 될 것 같습니다. 큰 차이가 나는 거 같진 않아요. 계륵은 사실 돈 아낄 수 있으면 아끼는 게 좋죠.
전 새로나온 렌즈가 써보고 싶기도 했고, 가벼운 무게에 끌려서 샀는데... 가벼운 무게에 화질, 다양한 화각을 다 잡은 거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디자인은 별루 신경 안쓴다고 생각 하긴 하는데
막상 쓰면 좋은게 좋긴 하더라구요
ㅎㅎ 인연 다는대로 써야 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