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주행 소감

어지간한 국산 전기차는 대부분 거치고 넥쏘에서 아이오닉5로 기변했습니다.
첫 인상은 생각보다 작은데? 라는 느낌이었고
실내는 넥쏘에 비할 바 못 되는 저급스런 소재에 당혹을; 이거 택시인가 싶다가 자꾸 보니 좀 그 정도는 아닌가 싶고..
사전예약 풀옵 계약 했다가 전시차 가져갈래 물어서 등급이 낮은 차를 출고 했습니다.
근데 익숙 해 질수록 덩치가 좀 있네 싶습니다.
주행감은 승차감은 넥쏘와 비슷하게 비교적 부드러운 편입니다.
나머지 주행 느낌은 그냥 다른 전기차와 동일하네요.
이미 다른 전기차나 하이브리드를 타시는 분이시라면 그냥 타시던 차 더 타시다 다음세대 차량을 추천드리고
이번에 차 바꾸실 때가 되었고 전기차로 넘어오실 생각이 있으신 분께서는 그냥 테슬라나 ev6 나오시는거 보고 결정하시면 어떠신가 합니다.
전 패밀리카 용도로 구매 한 것인데 그 용도로는 찬찬히 몰고 다니고 어디 고장나면 보증수리 받기 편한 차라 그런 점을 합리화 해 가면서 타면 무난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