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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주의] 안아키: 약을 안 쓰고 우리 아이 키우기


아래에는 보는 사람에 따라 혐오스러울 수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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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컴퓨터를모른다 2017/04/28 15:57

    첫짤 아기는 저부위 그대로 흉터가 남게 될겁니다. 사춘기때 여드름 관리 잘 안해도 볼같은 경우에는 상태가 엄청 안좋아지는데 말 다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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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믹스커피70개 2017/04/28 16:01

    안예모2도 아니고 미친 집단이 또 나오네요; 베오베 올라가서 얼마나 안 좋은 일인지 널리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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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마귀 2017/04/28 16:02

    세상에나... 무식 자체는 죄가 아니라고 해도,
    무식으로 인한 결과가 저 정도면 아동학대급 아닌가요?
    과학의 힘을 빌린다는 게 다 잘못된 것도 아니고, 도대체 이 무슨 맹목적인 사상인지...
    쓸데 없는 고집 부리지 말고 병원이나 빨리 가는 게 상식일텐데...
    안예모가 생각나네요.
    맹목적으로 "자연의 섭리대로 살으라"는 사상이 아이를 망친다는 걸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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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지의법도 2017/04/28 16:05

    약 안먹일거면 햇빛쬐기보다 차라리 시골들어가서 채식주의자 생활하는게 훨씬 나을텐데;;
    일단 뭐에 알러지가 있는지부터 찾아야 되는 병이지 햇빛만 쬐면서 버텨봐야 염증만 심해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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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꾼p 2017/04/28 18:09

    저런거 학대 신고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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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선형 2017/04/28 20:08

    진짜 병신이다.
    의학이 발전하기 이전의 영유아 사망률을 알고는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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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산호랑이 2017/04/28 21:48

    그렇게 자연이 좋으면 천연 소금으로 만든 유한X스나 드시지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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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h몰랑몰랑 2017/04/28 22:49

    치료에 자연만을 고집한다면 생존율도 자연생존율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훨씬 중요한 사실인데, 자연은 그대를 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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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이기먹고덩실 2017/04/28 22:49

    대체 지 애가 저렇게되는데 남편은 뭐하는건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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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shmallow 2017/04/28 22:50

    후덜..
    첫짤아기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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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늘맛_커피 2017/04/28 22:51

    애기가 진짜 너무 불쌍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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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림조아 2017/04/28 22:54

    첫째 짤아 아가....
    너무 심각한데, 정상회복 될런지 모르겠어요.
    두피쪽 모근도 상해버린것처럼 보이는데...
    진짜 부모자격증(?) 그런 비스므리한거 있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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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percraft 2017/04/28 22:56

    꼭 저렇게 과학과 문명을 거부하는 것들이 과학기술의 집합체이자 현대 문명의 정수인 컴퓨터는 왜 쓰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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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햄종 2017/04/28 22:56

    이사람들 백신도 안맞춘대요
    필수예방접종 맞췄다는 확인서? 그런것도
    해외에서 맞췄다느니 요리조리 피해가는 방법 자기들끼리 공유한대요 ;;; 그래놓곤 자기들은 부지런하고똑똑한 부모라고 자부하는;;
    집단면역에 편승하는것 밖에 더 됩니까? 하
    저 어린애들이 너무나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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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만빼면원빈 2017/04/28 22:57

    옛날에 의학이 발달하지 않았을때 영유아 사망률이 무척 높았죠...
    백일.돌 등을 챙겼던이유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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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치는호랑이 2017/04/28 22:58

    어쩜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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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뜨는달 2017/04/28 22:59

    애기들 아토피는 진짜 공기 좋고 물 맑은 시골 내려가서 마음껏 뛰어놀게 하면 자연스럽게 낫거나 낫지 않아도 증상이 많이 완화된다는 얘기를 들어보긴 했는데, 창문 열면 매연에 미세먼지 쳐들어오는 도시 살면서 저건 무슨 깡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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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라이드닭 2017/04/28 23:03

    의학 공부한 의사는 못믿고 근거 없는 자기들 끼리의 이야기는 믿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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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역전4Life 2017/04/28 23:04

    아까 댓글에서 구한 짤도 올립니다
    진짜 이것도 수준급입니다
    너무 부분이라 첨엔 뭐지? 했는데 자세히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겠더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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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여왕 2017/04/28 23:06

    볼 때 마다 정말 안쓰럽고
    부모라는 작자들 머리채잡고
    지구 세바퀴돌려버리고싶음
    저것들이 인간이냐고
    ㅆㅂ 지들도 나이 들어서 아플때
    자식들이 똑같이 갚아줘라
    환갑때 폐렴잔치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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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칭찬해~ 2017/04/28 23:10

    미쳤나봐;;;;; 안아키라 그래서 안아서 키우는 사람인가 했는데;;
    백퍼센터 흉터남게 생겼네요. 자기는 클때 온갖 접종에 약을 먹고 컸을텐데 아이가 무슨 죄가 있다고 기본적인 처치도 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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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탱이★ 2017/04/28 23:11

    ㅠㅠㅠㅠㅠ 두번째짤.. 턱수건에 묻은거 전부 피같은데 2살박이 내 조카 생각나서 너무 맘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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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안또나야 2017/04/28 23:12

    ㅋㅋㅋ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인간 평균수명이 늘었다는 아주 지극히 당연하고 상식적인걸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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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띠공대생 2017/04/28 23:12

    어느정도 항생제랑 약을 기피해서 자체 면역력을 키울수야 있지만
    저렇게 눈에 보이게 아픈애를 두고 약을 안쓰는건 미친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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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청루 2017/04/28 23:19

    저거 다 상처로 남죠... 첫 사진은 곰보 확정이네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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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이장군♡ 2017/04/28 23:21

    ....지들은 의학적 혜택 다 받고 어른되서 애낳고 살면서 애는 약안먹이고 주사 안맞히고 간지러움에 고통스러워하건말건 그냥 소독이나 해주고 저렇게 서서히 죽여가는게 부모라니...우리애기애기 이런말이나 쳐 써놓지 말던지..남편이란 새끼는 뭐하냐? 저꼴을 보고만있냐? 내가 남편이면 애기 데리고 당장 병원가서 입원치료 시키고 와이프랑 이혼하고  다시는 애 얼굴도 못보게 할꺼다. 정신병자 마누라가 하는짓을 설마 정상적이라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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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북일까나 2017/04/28 23:27

    첫번째 아기는 진짜............평생 안고 살아갈 흉터에다가 저정도면 머리카락도 일부 안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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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 2017/04/28 23:29

    애 미래를 망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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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트 2017/04/28 23:37

    이런거 이끌어가는 인물이 있을탠데 빨리 잡아쳐 넣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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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그런거야 2017/04/28 23:38

    와........ 저건 무슨 정신승리같은건가??
    아니.. 자연치유는 개뿔 무슨...
    자외선 지수도 높고 공기도 더러운데 무슨 자연치유야..
    그럴꺼면 그나마 공기 좋은 산속으로 들어가던가....
    애기 먹이는 건 뭐 전부 지가 농사 지어서 먹이나??
    제정신이 아닌 것들......... 정말 끔찍하다.
    산신할매는 뭐하고 계시나... 저런 것들 안 혼내주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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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다리쿨바지 2017/04/28 23:38

    아동학대로 신고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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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왔다만간다 2017/04/28 23:39

    이런거 볼 때마다 너무 화가나요.
    내새끼가 주사 맞으면서 우는것만 봐도 맘이 찢어지는데. 저건 아동학대예요,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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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X980 2017/04/28 23:40

    완전 애기 학대수준인데 미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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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코즈빗 2017/04/28 23:40

    나이들고 좀 나았지만 아토피 진짜 사람 미치게하는 질병입니다. 어렸을적 항상 침대가 피로 흥건했습니다. 매일 긁고 딱지진데 또 긁고요. 개인의 차가 있겠지만 어렸을 땐 왠만한 약 써도 잘안났습니다. 아가들이 저 고통을 받도록 내버려두는걸 보니 진짜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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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군 2017/04/28 23:43

    문명의 혜택은 다 받고 사는 인간들이 자식새끼한테는 뭔 개짓거리야 시.발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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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로스 2017/04/28 23:43

    본인은 현대 의학의 힘 다 받아쓰고 현대 의학으로 애기까지 낳은거면서 왜 도대체 자기 아이한테 그러는거조....?...ㅠㅠ 그냥 정신병자의 아동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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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있게사는겨 2017/04/28 23:49

    아우.. 애기들이 부모 잘못 만나서 무슨 고생이래... 눈물 나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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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사카 2017/04/28 23:49

    미쳤나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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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낯낱낫낳 2017/04/28 23:50

    하아...아토피 있는 사람으로서 진짜 참을 수 없는 간지러움이라는건...지옥입니다.
    나이먹고 경험이 있으니 한번 손대면 더더욱 참을 수 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집에선 차갑게 얼린 손수건 같은거 대고, 밖에 나가면 캔음료 사서 대면서 견디죠.
    왜냐면 대부분 환부에서 열이나서 간지러운 거라, 차갑게해서 열만 내려줘도 간지러움이 가라앉거든요.
    근데 애들은 그런 자제력이 없으니 그냥 맹렬하게 긁었을거고 사실상 저 지경까지 갔으면 그냥 스스로 살을 파내고 싶은 마음 뿐일 겁니다.
    애들이 말을 못하니까 그냥 견디고 괴로워하고 울기만 하겠지만, 말할 수 있고 자기 몸을 자기 뜻대로 통제할 수 있으면 스스로 119에 전화해서 살려달라고 할거에요.
    지금 자기 자식을 지옥에 쳐박아놓고 스스로 잘 키우고 있다고 ja위하고 있는건데...
    저런건 진짜 학대이자...솔직히 살인이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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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구규 2017/04/28 23:50

    저정도로 심하면 커서 피부 망신창이 되겠네요 애기들이 피부재생력 아무리 좋아도 한계가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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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틸에테르 2017/04/28 23:51

    이런 미친...... 경찰에 신고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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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퀸연아 2017/04/28 23:52

    진짜 생각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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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t 2017/04/28 23:53

    민간요법도 무시할건 못되지만 농담이라도 체계적인 의술이라고 할수는 없음.
    저기 분명히 근거 부실하고 요상한 민간요법 같은걸로 돈버는 핵심적인 사람이 껴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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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노잼 2017/04/28 23:54

    태어났는데 엄마가 아나키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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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주홍 2017/04/28 23:56

    와.. 이건 뭐 생각도 못한일이 벌어지고 있네
    미친거 같다 지들은 약다 처먹고 주사 다 맞고 컸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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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빗물 2017/04/29 00:01

    저러다 애 얼굴에 평생 흉터남으면 맘닥터란 저 사람들과 부추긴 카페회원들은 책임 하나도 안져요. 책임을 안지니까 애를 그냥 놔두라 화상에 온욕해라 소리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아토피는 피부과에 가야하고 화상은 찬물로 화기를 빼고 병원가야하고 필수예방접종은 지구가 두쪽나도 맞춰야 하는 겁니다.
    스테로이드 발라주기 싫은 마음에 스테로이드 없는데 아토피에 단시간에 효과난다고 입소문난 크림이나 연고 그런 제품들 사서 아이에게 바르다 알고보니 그 제품에 연고보다도 강한 스테로이드가 들어있었고 계속해서 많이 바르다보니 아이 피부는 더 나빠지고 피부과 약도 잘 안듣고 돈쓰고 맘고생 몸고생하는 안타까운 사례들이(특히 몇년전 모 한의원 사건) 있었는데...약성분이 안 들어간 단순한 보습용 크림중에 단시간에 아토피를 고쳐주는건 없어요.
    아토피는 일단 피부과 가서 약 처방받아서 처방대로 바르는게 제일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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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농부크♥ 2017/04/29 00:01

    왠지 자기 자신이 아프면 바로 병원 달려갈것 같아요
    나는 이미 성인이니 항생제고 뭐고 다 괜찮아! 할듯
    말못하는 애기들이라고 고통 없는거 아닌데ㅠㅜㅠ 아피파도 말도 못하고 얼마나 괴로울까.,부모 자격 없어 정말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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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풍의볼프 2017/04/29 00:01

    현직 약사입니다. 약은 오남용을 하지 말라는거지 먹지말라는게 아닌데 ㅡㅡ;;
    왜 전문가말보다 옆집 아줌마말을 더 신뢰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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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빗물 2017/04/29 00:04

    제가 초딩때 결핵예방주사 맞고 어깨에 흉터가 검지손가락 한마디정도로 크게 남았거든요. 그거 보고 저희 어머니가 진짜 속상해하시던데...저 엄마들은 자기 애가 저리돼도 마음이 안아픈가 어떻게 저런데 병원에 안갈 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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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작나무주작 2017/04/29 00:07

    조그마한 태열에도 아토피로 발전할까봐 온갖 속을 다 끓이며 눈만 뜨면 보습보습보습 병원병원하며 다녔는데....어찌 애를 저 지경까지 두나요....
    아이가 미워서 괴롭히고 싶은데 그냥은 눈치보이니 핑계거리로 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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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동구 2017/04/29 00:08

    항생제 안먹이는건 좋죠.. 그냥 감기에도 무조건 항생제  처방하는 의사가 있었으니까요
    그것도 요즘 심평원때문에 항생제처방 막 못한다고 들었는데.. 저도 애한테 약 너무 많이먹이는건 싫어해서
    감기는 2,3일정도 지켜보다가 병원가는데 열나면 바로 해열제먹고 병원부터 달려갑니다
    ㅇㅇ염이라하면 당연 항생제 처방받아 먹이구요..
    예방접종도 예전에 안전한 예방접종 어쩌구 하는데서 보고 혹하는 마음이 있었어요
    그들은 아이 걱정하고 사랑하고 지켜주고자 하는 맘을 너무 잘 파고들더라구요. 여태 접종한게 억울하고 아이한테 죄스럽다는 마음이 막 들 무렵, 그래도 병걸려 죽는것보단 예방접종 부작용이 낫겠지 라는 맘이 갑자기 들어서..
    정신차리고 예방접종 이어가서 로타 빼고는 다 접종해줬는데.. 쓰면서도 무슨말인지모르게 의식의 흐름대로 쓰고있긴 한데 참 안타까워요 애가 무슨죄라고
    첫짤 저 아기랑 댓글에 짜르고 올린 아기사진 너무 심해요 처음 약간 거칠어졌을때 바로 피부과치료하고 보습 잘해줬으면 금방 괜찮아졌을텐데..
    가만보면 저기 한의사라는 여자 이상해요
    일부러 아이들 망가뜨리려고 다 반대로만 알려주는 느낌..
    환자한테 장난치듯이 얼굴 재건도 안될만큼 망가뜨려놓던 성형외과의사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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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종이 2017/04/29 00:12

    이런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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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꿀똥 2017/04/29 00:14

    에고.. 어째..... 에고 어째.......... ㅠㅠㅠㅠㅠㅠㅠ
    4개월 아들 엄마찾느라 울어서 얼굴에 열꽃만 올라와도 속상하고 안스러운데... 첫번째 아기는 어쩌면 좋아요.. 저 지경이 될동안 얼마나 아팠을까..
    해결해 주지않는 부모를 보며 저 어린게 얼마나 힘들까.. 무지가 가장 무섭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네요..
    무서워요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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