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뇌경색으로 수술을 받은 후 후유증 체크를 위해 구구단을 시켜봤더니
4단에서 자꾸 버벅거리는 바람에 절망적인 분위기가 병실에 감돌았는데
'이녀석은 뇌경색 걸리기 전부터 구구단 못했을 가능성이 있으니까...' 라고 하니까
남동생도 고개를 끄덕였고 실제로 후유증도 없었던게
지금 떠올려봐도 웃기는 추억이다.
남동생이 뇌경색으로 수술을 받은 후 후유증 체크를 위해 구구단을 시켜봤더니
4단에서 자꾸 버벅거리는 바람에 절망적인 분위기가 병실에 감돌았는데
'이녀석은 뇌경색 걸리기 전부터 구구단 못했을 가능성이 있으니까...' 라고 하니까
남동생도 고개를 끄덕였고 실제로 후유증도 없었던게
지금 떠올려봐도 웃기는 추억이다.
심각->아 그런가?->그러네? ㅋㅋㅋ
뭐야이겤ㅋㅋㅋ 겁나 식겁햇겠넼ㅋㅋㅋ
그냥 빡대가리였던거였고...
내추럴본 빠가는 뇌수술로도 구제할 수 없슴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