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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나는 그날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아들인 에이든을 유치원에 데려다주려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주행 도중 끼어들기에 대해 사소한 갈등이 발생했고
그 과정에서 조안나씨는 손짓으로 뒷차에 제스처를 했고
그것은 비극의 시작이었다.
뒷차는 조안나의 차량 뒤에 바짝 붙어 총을 쏘기 시작했고
총알은 차량을 뚫고 뒷좌석에 앉아있던 에이든의 배를 관통했다.
에이든은 "엄마, 배가 아파" 라며 피를 흘렸고 급하게 차량을 세워
응급실에 실려갔지만 결국 사망했다.
현재 미 당국은 주변을 주행하던 차량의 블랙박스를 통해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
적어도 쏜 놈은 교도소 가면 뒤지겠네
뻐큐라도 했나보네
총기소지가 가능한 나라에서 애 태우고 왜 도발을 해서...
뻐큐 먹였다고 총알이 날아오는 나라....
다른 건 몰라도 미국에서 애를 죽였으니 쟤는 이제 사바세계 생활 끝이네
저 엄마는 저 '엄마 나 배가 아파'가 평생 귀에서 떠나지 않겠구만..
앤틱기어 2021/05/26 15:09
적어도 쏜 놈은 교도소 가면 뒤지겠네
gyrdl 2021/05/26 15:09
미친...총까지 쏜건 에반데....
겨울의번견들 2021/05/26 15:09
다른 건 몰라도 미국에서 애를 죽였으니 쟤는 이제 사바세계 생활 끝이네
부라리냥냥 2021/05/26 15:09
뻐큐라도 했나보네
총기소지가 가능한 나라에서 애 태우고 왜 도발을 해서...
소행성3B17호 2021/05/26 15:09
뻐큐 먹였다고 총알이 날아오는 나라....
파뿌리까 2021/05/26 15:09
저동네는 진짜 방탄차가 필요하겠어...
지다 2021/05/26 15:12
하필.....왜 애가....ㅠㅠ
저스키 2021/05/26 15:13
저 엄마는 저 '엄마 나 배가 아파'가 평생 귀에서 떠나지 않겠구만..
느림보꽃 2021/05/26 15:33
저 살인범 ㅆ새끼는 부디 잡혀서 선배 죄수들의 육봉 꼬챙이가 되어라
사렌마마 2021/05/26 15:33
GTA가 가끔 현실이 되는 나라
RODP 2021/05/26 15:35
저렇게 언제든지 총기 공격을 받을 수 있으니 누구든 방어를 위해 더 많은 총이 있어야 한다는 나라.
알파리우스 2021/05/26 15:35
미국에선 살인죄는 주 단위로 수배가 내려짐.(미국은 주 하나도 넓다는거 생각하면..)
그런데 아이관련은 특히 엄격해서 아예 광역수사로 들어감.
결론은 쟤들 ㅈㅁ테크 탄거;;;
rulys 2021/05/26 15:35
총 없어서 방어를 못해 사망한 사건이라고 나올것같네
유니니 2021/05/26 15:35
미국 감옥에서 아동살해범은 일종의 보증수표임
따.먹던 으깨던 죽이던 범죄자들도 정의놀이를 할 수 있게해주는 보증수표
보통 살해되거나 평생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