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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를 주운 딸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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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년전이네.. 물어줬을까?!
세상에는 참...... 별 거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아니면 지능의 문제인가?
저였으면 일 커지기 전에 얼른 물어주고 사과할 것 같아요
지갑에 현금 안쓰는 카드들 주로 쓰는 카드는 핸드폰에 띡 꼽아 쓰는 데요...
카드만 잃어버리는게 전혀 신기한게 아닌거 같은데...
저런 생각도 특이하고..
자기중심적으로 세상을보는사람이많다는데 놀라기도하지만 상식적으로 빠른해결방법을가르쳐줘야한다는게 좀그렇네요
나라면 쓴돈만 물어달라그러면
아이쿠 이런 선생님 감사합니다
하면서 물어줌...
다른말 나오기전에 매듭부터짓고...
자식 단도리 시키는건 그 후지...
경찰에 연락 안 한것만 해도
어이쿠.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가 앞으로 자식교육 똑바로 시키겠습니다
가 나와야 하지 않나...??
빵에 쳐넣어야 정신차리지
글이 주작이지 딱봐도 ㅂㅅ색기가 썻구만
ㅋㅋㅋㅋㅋㅋ 주작이지 당연히 저렇게 멍청한데 키보드를 칠수 있을 지능이 있을리 없잖아 ㅋㅋ
딸이 담배랑 술도 산거죠........
술 담배 안 샀다고 거짓말하는 딸을 믿어주면 어떡합니까ㅠㅠ
일부러 떨어뜨렸대 와 생각이
아무리 지 맘이라지만.. 저정도의 자유도는 좀 슬프네
농담같죠?!
저런 부모 진짜 진짜 찐짜 많아요.................
진짜 많아요
자기자식은 범죄를 저질렀지만 성품좋고 잘키웠다는 앞뒤안맞는 말하는 부모 진짜 많아요
카드를 주워서 썻으면
죄송합니다 꾸벅 하고 돈 물어주면 끝날걸
거기서 그걸 일부러 떨어뜨린게 아닐까? 목요일 노는날인데 어떻게 바로 다음날 추적이 가능하지? 이따위 생각이나 하고 안잣냐
남의 떨어트린 지갑에 있던 카드를 맘대로 쓰고...
너라는 걸 잡아냈으면 뭐 샀는지 금액은 얼마인지도 당연히 알아낼거라고 생각을 못하니? 싶었는데
부모의 지능을 보니...인정
넌 잘못이 없다 가정교육부터가 잘못됐을거야
저런 여자가 집에 있으면 온가족이 불행할텐데 다행히 딸이랑 아빠도 정상이 아니네요
지능문제임
길게 이야기해봤자 이해 못함
그냥 미치인x년임
길에서 주운 것도 절도죄에 해당됨.
이상 끝
안 물어 주고 딸 소년원 보내면 되겠네.
그렇게 하던지.
아주 오래 전 저런식으로 사기치던 놈들이 있었습니다. 은행에서 10만원권 수표1장 만원권10장 찾아서 지갑에는 수표하고 신분증만 넣어둡니다. 그리고는 바로 극장 같은곳에서 흘린듯 두고 나옵니다. 그리고는 파출소에 신고합니다. 그러면 파출소에서 지갑 찾았다고 연락이 옵니다. 어차피 수표라서 주워도 못씁니다. 그 당시에는 서명이 필수였거든요...지갑주인은 20만원이 있었다..이러면 주운 사람이 독박쓰는겁니다. 지금은 체크카드로 그렇게 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