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카메라매장 관련

상호명은 정확히 공개는 못하지만
소니 카메라를 지난주 금요일에 구매 했습니다.
개봉하자마자 바디 하단부에 상처가 있어 센터측에서 초기불량 판정서를 확인받고
교환 , 환불 을 진행할수 있다는 절차상 안내를 받고 판매처 사장님께 전화를 드렀더니
아직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거 같아 소니 센터장님을 바꿔 드리고 상황 설명을 받은뒤
토요일에 바디를 택배로 발송후 월요일에 교환을 받기로 하였으나 교환이 한달이나 걸린다 하시길래
환불을 해달라 요구를 했습니다.
@환불을 받고 바로 다음날 새 상품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빠른 일처리를 진행해달라 오전 12시부터 전화를 했는대
알아 본다는 답변만 있고 결국 저녁이 되서는 저의 번호를 차단 하시더라고요
이러한 상황이기에 저는 너무나 느린 일 처리에 "손님 계시니 있다 전화해라" , 전화가 끊길줄 아시고 "이 새끼 정말
나쁜 새끼내" 라고 욕도 하시더군요 통화내역 보관중입니다.
정말 오기가 생기더군요 한달씩이나 기다릴순 없으니까요
전화 응대 고객은 손님 아닌가요 ?
현장에서 대면 해야지만 손님 인가요 ?
30분마다 한번씩 전화 했습니다. "일 처리 어떻게 되는중입니까 ?" , "대면 중인 손님 가셨으면 전화 기다리는 손님 한테
전화를 햬야지 아직 까지도 연락이 없냐"
진짜 개 쓰레기 악덕업자는 진상 고객이 뭔지 제대로 안 만나봤기 때문에 저러는거 같아서 규정에 의거하여 처리 하라
하루 죙일 괴럽히니 결국 오늘 오전에 환불 해주더군요...
악덕업자 만난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