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집으로 포교(?) 오시는 아주머니들이 계셨음..와이프가 잽알 오시지 말래도 오심..하루는 나혼자 집에 있을때 오시길래..팬티만 입고 현관에 나가 한손은 머리 긁적이고,한손은 팬티속에 넣구 주물딱 거리면서...' 들어오세요 이야기좀 들어보게.. ' 라고... 눈웃음 치니.. 그후로 미친넘 산다고 아무도 안옴 ㅜ.ㅜ
이제 성희롱으로 경찰이 찾아올듯
거기가 어딥니까?
미리 문자 주고 오세요... 연차쓸게요.. (응?)
바쁜데 열었더니 개독
진심 빡쳐서 'X발년아 죽여버린다' 했음
이게 진짜 효과짱
나도 빤스만 입고 들어오세요 하니까
다음에 올께요 하면서 그 후로 안옴
어릴 적에 강원도에 하나님을 아빠 라고 부르고 예수님을 형이라고 부르는 나무꾼 선지자를
모신다고 집으로 삼박사일을 찾아오던
덜아이들 생각이 문득 나네요...
형하고 아빠하고 ~ 어쩌고 하는 나뭇꾼 책을 보여주며
나뭇꾼 믿으라던...ㅋㅋㅋ
총각때 제가 했던 방법이네요..여름에 자꾸 문 두드리길래 팬티만 입고 문열었더니 아줌마 두분 화들짝 놀라면서 그냥 가시더란..
안 예뻤구나
잘 생기셨다면 들어왔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