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등골이 서늘하지네요

지금 그 연령층을 셋이서 나눠먹고 있는거죠...ㅎ

오늘자 갤럽에서 문재인 후보가 50대에서도 1등입니다.

우리가 정권 잡으면 언론개혁하고. 그 다음에 의식을 바꿔야됩니다. 5-60대는 더 이상 노인층으로 잡으면 안되요. 100세시대에 50대면 중년으로 잡아야지.
자꾸 자기보고 "넌 노인이야 노인이야 노인이야 노인이야" 이래놓으니까 다 새누리 찍는것. 자기가 젊다고 생각해야 진보 찍습니다.

영업 영업

2012년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때는 저들이 적극투표층이었고 이번엔 투표포기자가 꽤 많이 나올 거라는 거죠.

우리 더 열심히 합시다.

샴페인은 승리하고 나서 터뜨립시다.

방심하지마세요 저번대선때 사람들 확신하고  막 당선되면 ~한다고 공약까지 엄청걸었었습니다.
돌아온것은 전자개표로 끝이난 그날 아직도 울컥합니다.
그때도 사람들눈치보며 문재인찍었다고 하고 나중에 사실 나 다른사람찍엇지롱이라고 말하던사람 엄청많습니다.

그래도 60대 초반까지는 홍준표 혐오하던데. 안철수 뽑는다고 하더군요. 그분들에게 유승민 영업해주고 왔어요

많기는 하지만 60, 70, 80, 90, 100세 대까지 다 해서 24%입니다.

이 자료 보면서 한편으론 젊은 사람이 없다는 현실이 암울하네요. 우리나라의 미래가 걱정입니다

솔까말 지금까지 60대 에게 이상들에게만 올인하며 색깔론만 펼치던 새누리 계열이 현명하긴 했던거죠.
그만큼 저번 총선의 더민주가 파격적으로 잘한거기도 하고, 시대의 변화이기도 하고

아 쉬바 앞으로 한 100년 살거 아니면 제발 그냥 방구석에 짜져있길 바랍니다.
지들 향수 느끼자고 젊은애들 미래 말아먹는거 보면 이 늙딱이들이 국민인지 아님 자발적 개돼지인지
이젠 구분도 안감.
그마나 최근에 박그네와 보수꼴통들이 저지른게 많아서 인식이 그나마 나아진 편이지만 그래도 나는 보수다 이러면
국민은 고사하고 미세먼지 보다도 도움이 안되는 존재들임.

저희 할머니 92세 문재인 찍으시기로!  투표장으로 직접 모시고 갑니다!!

노령인구가 많아졌지만, 또 진보층의 연령대도 높아져서 예전에는 사십대 중후반 까지를 진보당 지지층으로 봤지만, 요즘은 오십대 초반까지로 진보층으로 확장되었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