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짐 레이너의 해병 전투복은 해골 문양으로 유명하다.
이것은 짐 레이너가 연합에서 일하던 시절부터 칠했던 복장이다만 작품 내외적으로 저렇게 칠하면 시야가 방해되지 않냐는 말이 있는데...
사실 진영을 불문하고 해병들은 코스튬에 목숨을 걸은 것 마냥 온갖 워페인트를 칠하는 경우가 태반이라 레이너의 경우에는 평범한 경우에 속할지도?
물론 이처럼 어그로가 확실한 면상을 들면 금방 골로 가버린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맨 아래꺼 턱받이가 빨간거 보니 강등당한거네
쳐웃지마라 황달
막짤보고 흠짓했다
맨 아래꺼 턱받이가 빨간거 보니 강등당한거네
쳐웃지마라 황달
질거같으면 드러눕고 이미 죽은척하기 페인트
막짤보고 흠짓했다
인게임에 저런 워페인트가 있었나...?
미래기술이니깐 시야가리는건 어떻게든 해결했겠지 뭐
뭔가 한국 출신의 부대가 보이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