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ORT 최초로 AR(증강 현실) 기술을 대회에서 선보인 것.
2015년 The International 5에선 무대를 커다란 스크린으로 만들어 궁극기를 쓰면, 적에게 날아가는 방식을 선보였다.
그리고 다음 해 밸브는 이것보다 더 기술을 투입해
영웅을 AR 기술로 구현해 인터뷰를 하거나
직접 무대에 AR 기술을 써서 밴픽을 진행하기도 했다.
역시 바닥 스크린도 건재해서 궁극기를 쓰면 스크린을 통해 보여준다.
아예 AR 기술로 새로 추가될 영웅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라이엇 게임즈도 이게 인상이 깊었는지 2017년부터 AR 기술을 도입해 롤챔스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K/DA도 증강현실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고.
배틀 패스 시스템.
2013년 The International 3에서 기록서라는 시스템으로 등장했고
The International 5까지 기록서를 쓰다가 2016년 The International 6부터 현재의 배틀 패스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걸 본 라이엇 게임즈의 LCS EU 담당자 '제이슨 예'는 이 시스템을 '구걸'이라며 비난했으나
결국 라이엇도 배틀 패스 시스템을 벤치마킹한 월드 챔피언십 패스를 만든다.
그리고 배틀 패스 시스템을 갖고 있는 게임은 도타 2의 배틀 패스 시스템을 벤치마킹 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어차피 배껴갈거면서 입이라도 털질 말던가 입이라도 털거면 제대로라도 털던가...
루리웹-75326513 2021/05/24 11:52
어차피 배껴갈거면서 입이라도 털질 말던가 입이라도 털거면 제대로라도 털던가...
???????????????? 2021/05/24 12:17
드디어 유희왕 증강현실이 머지않았다..